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굴곡진 삶…시민사회 ‘아이콘’
유신 시위 참여로 서울대 제적검사 1년만에 인권변호사 변신혹독한 검증속 지지율 고수 관건박원순 변호사가 결국 오는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 통합후보로 나서게 됐다. 그는 안철수라는 바람(風)으로 제도 정치권으로 들어왔지만, 변화를 원하는 바람(願)으로 민주당의 조직력을 뚫고 통합 후보로 선출됐다. 3...
2011.10.04 11:28
육군, 전쟁기념관에서 제1회 호국미술대전 작품 전시
육군은 6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제1회 호국미술대전 입상작 185점을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첫날 개막식 행사에는 김상기 육군총장과 한국문화예술진흥원, 한국미술협회 등문화예술단체 인사를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한다.특히 전시회에서는 서예작가와 함께하는 ‘무료 가훈 써주기’, 연예병사인 주지...
2011.10.04 11:23
박근혜 “나경원 서울시장 선거 돕겠다”
역할론 정치권 주목한나라당이 애타게 구원요청을 보냈던 박근혜 전 대표가 드디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나경원 후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박 전 대표는 3일 김정권 사무총장이 전화를 걸어 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자 “돕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복수의 당 관계자들이 4일 전했다. 김 사무총장...
2011.10.04 11:15
전인미답 안개구도…더 바빠진 靑
SNS 위력 재확인선거결과따라 전략 대수정정권 재창출 ‘플랜B’가동“충분히 예측 가능한 기성정치구도에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성의 안개구도로 바뀌었다.”3일 저녁 박원순 변호사가 통합 야당 후보로 확정된 후 청와대 관계자들은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판세를 쉽사리 예단하지 못했다. 특히 박영선 민...
2011.10.04 11:15
서울시장 선거 3대 관전포인트............복지 ......심판론 ......朴-安 간접 대결?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사상 처음으로 여당의 나경원 후보와 무소속 박원순 후보의 대결로 압축되면서 서울 유권자들은 새로운 대결구도를 경험하게 됐다.게다가 두 후보가 보수와 진보진영의 대표적 인물인 탓에 고정 지지층이 확실하면서도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중도성향의 유권자를 흡수하는 데 한계를 보이고 있다...
2011.10.04 11:14
“박원순은 가짜 안철수”…“나경원은 오세훈 판박이”
羅-朴 첫날부터 날선 공방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박원순 후보가 야권 대표로 선출되자마자 양화대교 개선 사업에 대한 박 후보의 발언 등을 문제 삼으며 포문을 열었다. 박 후보 역시 나 후보를 겨냥하진 않았지만 오세훈 전 시장의 실정 등을 언급하며 ‘나경원=오세훈’ 이미지 부각에 집중했다.4일 나 후보는 ...
2011.10.04 11:13
한나라당 박원순 총공세
2011.10.04 11:10
나경원 “친인척 돌봄 서비스 실시” … 맞춤형 보육 정책 발표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보육문제 해결의 일환으로 친인척 돌봄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나 후보는 4일 오전 대림동 구립해태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 걱정 없는 보육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나 후보는 맞춤형 보육 서비스의 일환으로 육아 품앗이, 친인척 돌봄 서비스 운영를...
2011.10.04 11:05
올해 124억 원 적자 본다는 KBS, 인건비 지출 예상보다 143억 원 늘려
한국방송공사(KBS)가 올해 상위 직급이 크게 늘면서 인건비가 당초 예상보다 143억 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KBS는 약 124억 원의 적자가 불가피하다고 자체 전망했다.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심재철 의원이 제출받은 ‘KBS 2011년도 경영전망’에 따르면 KBS는 올해 124억 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
2011.10.04 11:05
정부, 북한 수해지원 끝내 무산
통일부가 북한에 대한 수해지원 절차를 종결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6일 북측에 수해지원 물자 1차분 전달 방침을 통보한 지 한달 만이다. 북측은 우리 정부가 초코파이와 영유아식을 비롯한 50억원 상당의 수해지원 물자를 전달하겠다는 의사표시에 침묵으로 일관해왔다. 통일부 관계자는 “더이상 수해지원 관련 절차를...
2011.10.04 11:05
23391
23392
23393
23394
23395
23396
23397
23398
23399
23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