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홍준표 “몸보신?하려는 정치인 나빠…”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1일 “정기국회를 앞두고 내년 총선을 의식해 몸보신에 열중하거나 자기 스타일을 고집하는 스타일리스트적 태도는 옳지 않다”고 말하면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챙겨야 할 것들을 강조하고 나섰다. 홍 대표는 이날 충남 천안 지식경제부 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의원연찬회에서 “여당 내에서 결론이...
2011.09.02 05:18
‘박원순,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새 인물 누구?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 대학원장 등이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할 것이란 관측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과연 정치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이들은 기존 정치지형에 새 바람을 일으킬 국가적 지도자 후보로 거론돼왔던 인물들이란 점...
2011.09.02 05:15
박근혜 어제는 복지 오늘은 남북문제… 대권 본격 시동?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복지분야와 남북관계에 대해 잇따라 언급하면서 대권 행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이 두 분야는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핫이슈. 지난 2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뼈대로 하는 사회보장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복지에 대한 구상을 밝힌 데 이어, 이번에...
2011.09.01 18:15
음주뺑소니 공무원은 최소 ‘정직’이상~ 최고 ‘파면’ 징계
행정안전부는 음주운전에 대한 세부 징계기준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2일 입법예고한다고 1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술을 마시고 뺑소니 사고를 낸 공무원은 정직부터 최고 파면까지 징계를 받게 된다. 또 음주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일으키면 감봉부터 정직까지, 음주운전으로...
2011.09.01 18:09
공군, 제3기 국민조종사 4명 선발..비험체험 기회 제공
공군은 1일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제3기 국민조종사 선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고, 최종 4인에 선발되면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서울 방위산업전시회(ADEX) 2011’ 기간에 T-50 고등훈련기와 KA-1 항공기에 탑승해 국산 항공기의 우...
2011.09.01 18:08
정진석 “대기업, 공생발전에 저항”..대기업 경제구조 한계
정진석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1일 “대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는 한계에 도달했다”고 말했다.정 전 수석은 하루 앞서 배포한 공주대 특강 원고에서 “대기업에 자원을 집중 투자하면 성과가 다른 분야로 파급된다는 ‘불균형 성장’ 패러다임은 생명을 다했다” 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또 “양적 성장만으로 국민의 삶의 질...
2011.09.01 16:47
노선을 초월한 심형래의 정치권 생존력
수십년 동안 정치권 주변을 오간 심형래 감독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코미디언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심 감독이지만 현재는 영구아트의 대표이자 한나라당 정식 당원이다. 심씨의 고향이 전라북도 정읍군 북면이러는 것을 보면 한나라당 당원인 것은 언뜻 어울리지 않는 대목이다.하지만 심씨는 지난 2008년 4월 한나라당 ...
2011.09.01 16:10
야4당,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사태 국정조사 추진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야4당이 9월 정기국회에서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와 관련된 일련의 사건에 대해 국정조사를 추진키로 했다.야4당은 1일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사태를 끝까지 해결하기 위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며 이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
2011.09.01 15:47
중소기업 청년 3년간 근로세 면제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15세~25세)에 대해 취업후 3년동안 근로소득세가 면제된다. 또 저소득 근로자 가구에게 근로장려금을 지원하는 근로장려세제(EITC)의 수혜대상도 현행 소득기준(부부합산) 1700만원에서 2100만원으로, 최대 지급금액도 현행 12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확대된다. 한나라당과 정부는 1일 이같은 내용...
2011.09.01 14:46
여야, 한미FTA비준안 美처리시점 맞춰 상정
여야는 1일 미국 정부의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 의회 제출 시기에 맞춰 비준안을 국회 상임위에 상정한다는데 합의했다.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비준안을 상정할 예정이었으나 여야가 이같이 의견을 접근시킴에 따라 상정을 미뤘다.남경필 외통위원장은 최근 미 정부의 비준안 의회 제...
2011.09.01 14:45
23491
23492
23493
23494
23495
23496
23497
23498
23499
23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