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정두언“결국은 인물이다”
서울시장 사수에 나서는 한나라당의 정두언 여의도연구소장은 “결국은 인물”이라며 선거 전략을 밝혔다. 정 소장은 31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기본적으로 이번 선거는 여당에게 불리한 선거다”며 “경험과 능력으로 일하는 사람을 필승카드로 내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정치적 기치를 내세우는 것은 자치단체장으...
2011.08.31 11:15
심대평 “박근혜와 심정적으로 가까운 사이”
충청권에 기반을 두고 있는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은 31일 합당 합의서에 최종 사인, 내년 총선ㆍ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과의 보수대연합론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새 통합정당의 대표로 추대된 심대평 국민중심연합(국중련) 대표는 이날 통화에서 “그동안 양당 지도부와 통합기획단이 합당 과정을 충실히 밟아...
2011.08.31 11:11
<포토뉴스>“한미FTA 이번엔 될까”
김성환(오른쪽) 외교통상부 장관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한ㆍ미 FTA비준동의안 상정이 예정된 31일 오전 열린 외통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양동출 기자/dcyang@heraldm.com
2011.08.31 11:10
김형오 “총선 불출마”
김형오(한나라당) 전 국회의장이 내년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부산 현역 국회의원 중 첫 불출마 선언으로, 내년 총선 판도에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김 전 의장은 31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장 문제와 개각 등으로 분위기가 어수선할 때 조용히 제 입장을 밝히는 게 당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2011.08.31 11:08
김병택 중령, 세계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김병택(46) 중령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2011년판 등재에 이어 2012년 아시아판(Marquis Who’s Who In Asia 2012) 등재가 확정됐다. 김 중령은 미 해사를 졸업하고, 미 해군대학원 석사 및 연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해군 P-3C 비행대대장을 마치고 올 초 국방부로 전입해서 ...
2011.08.31 10:55
여ㆍ야 한미FTA 비준안 상정 시점 놓고 신경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상정을 위한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가 열렸다.8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31일 오전 열린 이날 외통위에서 여야 국회의원들은 미국 의회의 처리 예상 시점을 놓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송민순 민주당 의원은 “10월 또는 연말이 되도 미국 의회가 비준할 것이라고 장담하기 힘들다”며 외통...
2011.08.31 10:54
공정사회 1주년 ‘생활밀착형 공정사회’로 재정비
정부가 31일 공정사회 1주년을 맞아 ‘생활밀착형 공정사회’로 기존 모델을 재정비한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공생발전 실현을 위한 공정사회 추진방안’을 주제로 열린 국민토론회에 참석, “국민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생활공감형 불공성 과제 개선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
2011.08.31 10:54
김형오 불출마 선언
김형오(한나라당) 전 국회의장이 내년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부산 현역 국회의원 중 첫 불출마 선언으로, 내년 총선 판도에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김 전 의장은 31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장 문제와 개각 등으로 분위기가 어수선할 때 조용히 제 입장을 밝히는 게 당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2011.08.31 10:52
야권, 곽노현 교육감 사퇴 “신중 모드”
며칠동안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사퇴를 성토하던 야권이 다시 ’신중 모드’로 돌아서는 모양새다. 한나라당은 조변석개라면서 야당에 집중포화를 퍼부었다. 박지원 민주당 전 원내대표는 31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검찰의 피의사실공표에 대해서도 인권을 무시한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면서 “하...
2011.08.31 10:30
서울시민은 상처입었는데… 후보만 판치는 선거
공약은 없고 후보만 판치고 있다.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정치권의 모습이다.무상급식 주민투표는 주민이 직접 정책을 결정한다는 취지와 달리 여야 정쟁의 소재로 변질되면서 우리 사회를 대립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었다.특히 주민투표에서 나타난 지역별 투표율 격차는, 한국사회의 경제적 대립구조를 여실...
2011.08.31 10:29
23501
23502
23503
23504
23505
23506
23507
23508
23509
23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