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실패로 끝난 미래 만들기...오세훈의 가장 긴 하루
이보다 긴 하루가 있었을까.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열린 24일 오전 7시, 오세훈 시장은 부인 송현옥(세종대 교수) 씨와 종로구 혜화동 자치회관을 찾았다. 자신의 운명을 건 한 표를 던지기 위해서다. 그는 “부모 세대에 누리기 위해서 자식 세대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일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오늘은 대한...
2011.08.24 20:47
강남ㆍ서초구만 33.3% 넘었다...금천ㆍ관악구는 20%로 대조
강남 3구는 달랐다. 서울 25개 구 대부분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패배를 안겨줄 때, 서초ㆍ강남구는 오 시장의 손을 들어줬다. 1년 전 서울시장 선거의 재판이 벌어진 것이다.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서울시 주민투표 구별 투표율의 큰 특징은 ‘강남 대 비 강남’으로 요약된다. 강남대로를 놓고 마주보고 있는 ...
2011.08.24 20:47
"우리 어디로 이사갈까요"...부인이 오세훈 시장에게 물었더니
"우리 어디로 이사갈까요?"지방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이던 지난해 6월2일. 투표함에 열리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패색이 짙었다. 이 때 오 시장의 부인 송현옥 씨(세종대 교수)가 남편에게 던진 한마디다. 다행히 오 시장이 역전 승리, 그 질문은 없던 일이 됐다. 오 시장은 24일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패...
2011.08.24 20:46
무상급식 주민투표 25.7%로 종료...초등학교부터 순차적으로 전면 무상급식 실시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의 투표율로 끝났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민주당이 장악한 서울시 의회의 지원 아래 당장 내년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은 물론, 중학교 1학년까지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최종 잠정 투표율이 25.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투표함 개봉을 위한 최소 투...
2011.08.24 20:45
<오세훈 敗> 투표율 33.3% 역부족… 오후들어 상승폭 둔화
역부족이었다.24일 무상급식 지원범위에 관한 주민투표의 투표율은 유효투표 조건인 33.3%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한나라당은 오전 11시 투표율 15%를 보이면 승산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오전 7시 1.7%에 이어 오전 9시, 오전 11시 11.5%를 기록하면서 사실상 오세훈 서울시장의 패배를 예고했다.오후 들어서도 투표율은...
2011.08.24 20:41
최종 투표율 25.7% '吳 참패' 서울시 앞날은?
24일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마감한 결과 투표율이 25.7%로 개표 기준인 33.3%를 크게 밑돌아 오세훈 서울시장의 참패로 끝났다.이번에 오 시장이 참패함에 따라 향후 서울시 시정이 어떻게 바뀔 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일단 오 시장이 사퇴의사를 밝힌 만큼 그가 추진해온 각종 정책들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 서...
2011.08.24 20:25
북한, 이란에 핵무기 핵심기술 제공?
북한이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이란에 제공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독일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은 24일 서방 정보기관을 인용해 북한이 올해 초부터 이란과 무기개발 협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중성자 흐름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특수 프로그램을 이란 국방부에 넘겼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MCNPX 2.6.0’...
2011.08.24 20:25
이종배 행안 2차관 사임..충주시장 재선거 출마
이종배” 행정안전부 2차관이 오는 10월 26일 예정된 충주시장 재선거 출마를 위해 24일 차관직을 사임했다고 행안부가 이날 전했다.이 차관(54ㆍ행시 23회)은 충북도 내무과에서 공직을 시작한 뒤 행정자치부 자치행정과장, 청주 부시장, 충북 행정부지사, 행안부 차관보 등을 역임했다.우건도 전 충주시장은 지난해 6.2 지...
2011.08.24 20:23
33.3% 미달, 무상급식 투표 무산...오세훈 입장 발표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투표율이 개표 기준인 33.3%를 밑돌아 투표가 사실상 무산됐다. 투표에서 참패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곧 입장을 발표할 예정으로, 자신이 약속한 퇴진 시기와 방법을 어떻게 정할지 주목된다.24일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오후 7시 현재 현재 197만3070명이 투표에 참여해 23.5%의 투표율을 ...
2011.08.24 20:16
<주민투표 사실상 무산>민주 “착한시민이 나쁜시장 심판한 결과”
민주당은 24일 실시된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유효투표율 33.3% 달성이 어려워지면서 사실상 무산된 것에 대해 “‘착한 시민들’이 ‘나쁜 시장’을 준엄하게 심판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용섭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ㆍ여당과 한나라당의 도를 넘는 탈법ㆍ불법 투표운동 때문에 다소 우려했지만...
2011.08.24 20:13
23521
23522
23523
23524
23525
23526
23527
23528
23529
23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