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기밀유설 前공군총장, 무슨 돈으로 사설비행장까지 운영?
군사기밀을 누설한 혐의로 최근 기소된 김상태(81) 전 공군참모총장이 사설 비행장을 운영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기밀유출 대가와 관련성이 있는지 의혹이 일고 있다.8일 검찰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김 전 총장은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에 70억원대에 달하는 4만㎡ 규모의 사설비행장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1.08.08 08:35
풍산, 국내최초 ‘플라스틱 탄피’ 개발 중..내년부터 사용
국내 한 업체에서 ‘플라스틱 탄피’를 개발 중인것으로 8일 알려졌다.군 당국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풍산에서 플라스틱 소재 탄피를 개발 중이며 내년 자체 개발이 완료되면 시험을 거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는 “플라스틱 탄피는 기존 동(銅) 재질에 비해 원가가 적게 들고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
2011.08.08 08:14
세계 각국, “美 신용등급 강등,예견된 일”… 자국 영향 차단에 골몰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의 미국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 세계 각국 정부는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각국 정부는 이미 예견된 사실이라며 자국 금융시장을 다잡는 한편, 유로존 국가 등은 이번 사태가 몰고 올 영향에 대해 공동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중국 = 전 세계에서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중...
2011.08.07 13:06
"검찰간부 경찰에게 수사받아봐라"… 국조연장ㆍ특검도입 등은 딴 목소리?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청문회가 무산된 가운데 후폭풍이 만만찮다. 여야는 증인채택 문제에서 큰 입장차를 보였지만, 국회를 무시한 검찰 성토에는 대동단결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특검 도입 및 국정조사 연장, 검찰 대응 방안 등 각론에 있어선 여전히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어 저축은행 문제의 국회 내 해법도출은 요원...
2011.08.07 11:54
"우려는 크지만, 금융 패닉 상태로는 안갈 것" - 청와대
정부는 7일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과 세계 금융위기 가능성과 관련, 긴급회의를 갖고 금융시장의 불안요소를 점검하고 대책마련에 착수했다.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 4대 관계기관 차관급이 참석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갈수록 증폭되고 ...
2011.08.07 11:54
민노-진보 ‘소통합’ 협상 금주 고비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이른바 ‘진보 소통합’ 협상이 이번주 중대 고비를 맞을 전망이다.양당이 오는 11일을 통합 협상의 시한으로 정해놨지만 유시민 대표가 이끄는 국민참여당의 합류 문제를 놓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가부 간 결단의 시점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이정희 민노당 대표는 참여당과의 통합문제를 긍...
2011.08.07 11:16
與 물갈이 논란 2라운드… ‘8월 공천 블랙홀 발생할까’ 당 지도부 고심
내년 4월 총선을 앞둔 한나라당 내 ‘물갈이’ 논란이 인재 영입의 폭, 전략지역 대책 등 각론으로 확전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총선 공천시 현역 의원의 교체비율 등을 놓고 불거졌던 물갈이 논란이 당 지도부의 ‘자제령’에도 불구하고 2라운드로 넘어가면서 당내 세력 간 신경전이 더욱 팽팽해질 전망이다.김정권 당...
2011.08.07 11:16
학자금대출, C학점까지 가능토록 의견 접근
여야가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ICL)와 관련, 성적·소득에 따른 대출제한을 대폭 완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여야는 전학기 성적 기준을 C학점 이상으로 완화하고 소득수준 제한은 아예 없애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7일 전해졌다. 현재는 대학 재학생은 전(前)학기 평균성적이 B학점 이상, 신입생은 수능 성적...
2011.08.07 11:16
"5년간 직업군인 출신 413명 방산업체 취업"
최근 예비역 공군 장성이 미 군수업체에 군사기밀을 유출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5년간 방산업체에 취업한직업 군인의 수가 4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방위원회 신학용(민주당) 의원이 방위산업진흥회로부터 제출받아 6일 공개한 ‘방산업체의 지난 5년간 신규채용자 현황’ 자료에 따르...
2011.08.06 12:07
北은 모유 권하는 사회..모유 수유율 남한의 2.5배
북한에서 6개월 미만 신생아의 완전 모유 수유율이 세계 평균보다 훨씬 높은 것은 물론 남한의 약 2.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북한 당국이 유엔아동기금(UNICEF)의 지원으로 지난 2009년 북한 전역의 7500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조사한 결과, 생후 6개월 미만 어린이들이 완전 모유 수유를...
2011.08.06 11:09
23571
23572
23573
23574
23575
23576
23577
23578
23579
23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