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10년후 통일’ 가정 재원안 윤곽
광복절 이전 정부안 마련통일재원안에 대한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정부는 10년간 최소 10조원대의 통일기금을 시드머니로 적립하고 소득세나 법인세처럼 일부에만 부과되는 직접세를 추가 적립하는 방식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8월 15일 광복절 전까지 정부 시안을 마련할 방침이다.통...
2011.07.18 11:20
이동관 “박근혜 대세론은 독약” 발언 파장
박근혜 전 대표 대세론에 대한 이동관 대통령 언론특보의 ‘독약’ 언급과 관련, 친박계(친박근혜계)가 이 특보에게 집중포화를 퍼부었다.한나라당 최고위원을 지낸 서병수 의원은 18일 본지 통화에서 “정부 고위층 사람이 당의 유력한 대선주자를 보호하고 정권 재창출을 위해 다같이 힘을 모아야 하는 상황에서 너무 비판...
2011.07.18 11:20
‘비정규직’에 꽂힌 정치권…백가쟁명식 해법 알맹이는 없다
與 “저임금근로자 정부지원”노동시장 경직성 해결은 외면野 “공공부터 정규직 전환”비정규직간 이분화 우려도정치권 지리한 해법 경쟁노사정 타협 근본대책 빠져친서민 정책을 경쟁적으로 내놓는 여야 정치권은 물론 공정사회를 집권 후반기 최대 화두로 삼고 있는 정부가 한목소리로 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외치고 있다...
2011.07.18 11:19
왜 비정규직에 주목하나
최근 비정규직을 둘러싼 여야의 관심이 뜨겁다. 왜 그럴까. 정치권은 비정규직의 막강한 표심에 있다고 말한다. 때문에 교수의 발언처럼 일각에서는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이 같은 ‘비정규직 문제’가 홍보용 반짝 이슈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적지 않다. 만 19세 이하 투표권이 없는 비정규직을 제외하면...
2011.07.18 11:19
이 대통령 “물가회의 직접 주재하겠다”...청와대 내 물가전담 TF구성
이 대통령은 18일 물가 대책과 관련, “청와대 경제수석실 내에 매일 물가를 전담 관리하고 현장 점검하는 TF를 구성하고, 이번 주내로 대통령 주재 물가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하라”고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수석비서관회의에서 “우리 정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물가와 일자리 문제”라...
2011.07.18 11:05
무상급식 ’나홀로’ 반대하는 친박 유승민
한나라당 유승민(대구 동구을) 최고위원은 18일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와 관련, “먼저 당의 합의가 있어야 그것을 바탕으로 얼마나 적극적으로 찬성과 반대를 할지가 결정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무상급식 수용의사를 밝혔던 친박계 유 최고위원이 최근 황우여 원내대표의 ‘서울시의 무상급식 투표 적극지지’ ...
2011.07.18 10:56
李대통령, 19일 권재진 청문요청서 국회 제출
이명박 대통령은 권재진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요청서를 19일 국회에 제출한다.청와대 관계자는 18일 “내일 국무회의에서 한 후보자에 대한 임명 제청안을 의결한 뒤 권 후보자와 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를 국회로 송부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권 후보자 청문 요...
2011.07.18 10:52
민주당, “권재진 법무 내정자 부적격… 인사청문회 철저 검증”
민주당은 권재진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내정과 한상대 서울지검장의 검찰총장 내정에 대해 맹비난을 퍼부으며 이들에 대한 철저한 인사검증을 통해 청와대 인사의 부적절함을 증명할 예정이다.18일 김진표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권재진ㆍ한상대 지명은 1960년대 군사정권에서도 없었던 일”이라며 “최측근을 사...
2011.07.18 10:41
“중환자 5명 중 1명은 응급의료 이용했다 오히려 악화”
허술한 응급의료체계로 인해 구급차를 이용한 중환자 5명 중 1명은 적정한 진료를 받지 못한 채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감사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소방방제청의 업무협조 미흡으로 ‘의학적 긴급도’ 판단기준과 ‘다중 출동체계’가 마련돼 있지 않아 환자 상태에 적합한 구급차를 출동시키지 못하고 있...
2011.07.18 10:36
동명부대는 레바논에 부는 ‘한류’ 주역..파병 4년 성과
레바논에서 평화유지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동명부대가 오는 19일 파병 4주년을 앞둔 가운데 현지에서 ‘한류’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떠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18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동명부대는 지난 16일 작전지역 내 3km 구간의 도로에 대해 아스팔트 포장 공사를 끝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 ‘마라카 도로’라고 불...
2011.07.18 10:23
23621
23622
23623
23624
23625
23626
23627
23628
23629
23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