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실탄을 한발씩 한발씩...해병대 김 상병 K-2 단발로 놓고 실탄 12~13발 발사
지난 4일 해병대 2사단의 강화군 해안 소초에서 부대원들에게 K-2 소총을 쏜 김민찬 상병(19)은 소총을 단발로 조정해 발사한 것으로 드러났다.해군 수사단장 권영재 대령은 5일 조사결과 브리핑에서 “현장에 있던 총기는 단발로 조정되어 있었다”면서 “사망자의 신체 부위를 검시한 결과 난사는 없었다”고 밝혔다.권 대...
2011.07.05 12:25
허술한 총기관리가 해병대 김 상병 범행 도와
해병대 2사단 강화도 소초의 허술한 총기 관리가 김모 상병의 K-2 소총과 실탄, 수류탄 등의 절취로 이어졌고 결과적으로 동료 부대원 4명의 죽음을 부른 것으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해군 수사대장 권영재 대령은 5일 조사결과 브리핑에서 “김 상병이 상황실 내 간이탄약고에서 실탄 75발과 공포탄 2발, 수류탄...
2011.07.05 12:25
해병대 총기난사 김 상병 유서 형식 메모지 남겨
해병대 김모 상병의 총기난사 사건을 수사중인 해군 수사단은 김 상병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3페이지 가량의 편지 형식의 메모와 유서 형식의 메모지를 각각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 해군 수사대장 권영재 대령은 이날 조사결과 브리핑에서 “김 상병의 개인사물함에서 발견된 3페이지 가량의 메모에는 자신을 비관한 표현...
2011.07.05 12:24
사고 전 상황부사관이 총기보관함 열린 상황실 비워
지난 4일 해병대의 강화군 해안 소초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고 당시 상황부사관이 총기보관함이 열려있는 상황실을 비웠던 것으로 드러났다.5일 국회 국방위원회 신학용(민주당) 의원실이 입수한 ‘사고원인 및 경위’에 따르면 김모 상병은 사고 당일 오전 10시께 상황실에서 상황병인 L 상병과 대화를 나누다 상황부사관...
2011.07.05 12:24
박근혜의… 박근혜에 의한…박근혜를 위한…
비주류 홍준표 당선 영향력박前대표에게로 권력이동대권체제로 급속재편 불가피대표 등 黨장악력 상실친이계는 사실상 해체 기로에靑은 레임덕 가속화 우려“한나라당 이름만 빼고, 박근혜 전 대표 중심으로 다 바뀌었다.”원내대표 경선에 이어 4일 치러진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친이계 일색이던 당대표(박희태ㆍ정몽준ㆍ...
2011.07.05 11:40
홍준표 “계파활동땐 내년 총선 공천 없다”
홍준표 신임 한나라당 대표는 5일 “앞으로 계파활동을 하면 (내년 총선에서) 공천을 안 줄 것”이라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서울 흑석동 국립현충원 참배에 앞서 최고위원들과 가진 약식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최고위원회의에서 계파 해체 결의부터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계파 해체는) 국민이 바라...
2011.07.05 11:40
해병대 김 상병 K-2 단발로 놓고 실탄 12~13발 발사
지난 4일 해병대 2사단의 강화군 해안 소초에서 부대원들에게 K-2 소총을 쏜 김모 상병(19)은 소총을 단발로 조정해 발사한 것으로 드러났다.해군 수사단장 권영재 대령은 5일 조사결과 브리핑에서 “현장에 있던 총기는 단발로 조정되어 있었다”면서 “사망자의 신체 부위를 검시한 결과 난사는 없었다”고 밝혔다.권 대령...
2011.07.05 11:40
행안부 권영준 과장 과로 순직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 특별감찰 업무를 담당하던 간부가 격무에 시달리다 갑자기 쓰러져 순직했다.행안부는 감사관실 조사담당관 권영준(51·사진) 과장이 4일 오후 6시께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다른 직원과 업무 협의를 하던 중 의식을 잃어 응급실로 옮겼으나 오후 7시30분께 사망했다고 5일 밝혔다.권영준 과장은 작...
2011.07.05 11:38
“총기난사 해병 술냄새 짙게 풍겼다”
지난 4일 해병대 2사단의 강화군 해안 초소에서 K-2 소총을 난사한 김민찬(19) 상병이 군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일반 관심사병’으로 분류돼 있던 걸로 드러났다. 해병대 사고조사단은 “김 상병이 평소부터 부대원들과 관계가 원만하지 못해 잦은 마찰을 빚었다”며 “특히 후임이지만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권모...
2011.07.05 11:36
<투데이>변방의 승리…‘洪키호테’ 집권여당 대표로 ‘우뚝’
어찌보면 인생 자체가 비주류였다. 줄곧 변방을 맴돌던 그가 위기에 처한 집권 여당의 당대표로 올라서던 날, 그의 승리를 두고 사람들은 “비주류의 승리”, “변방에서 중심으로 이동”이라 표현했다.홍준표(57ㆍ4선) 신임 한나라당 대표 역시 이를 부인하지 않는다. 실제 그는 주류에서 한발짝 벗어나 있는 인생을 살았다...
2011.07.05 11:34
23651
23652
23653
23654
23655
23656
23657
23658
23659
23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