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한나라 선관위 “줄세우기 선거 좌시 안할 것”...후보간 공방은 계속
당 대표 경선 계파 줄세우기 논란이 후보간 감정 싸움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선관위가 적극 개입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정의화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비대위 회의에서 “줄세우기를 획책하는 그룹이나 근거없는 의혹을 제기하는 그룹 모두 당을 망치는 세력”이라 비토하며 “비대위도 진실을...
2011.06.27 10:27
북한출신 안찬일 소장, 통일연구원장 공모에 지원
북한 출신인 안찬일(사진)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이 최근 국무총리실 산하 통일연구원장 공모에 지원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탈북자 출신 박사 1호’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안 소장이 통일연구원장에 임용되면 이번엔 최초의 탈북자 출신 국책연구원장으로 기록된다. 이달 초 역시 탈북자 출신인 조명철 박사가 통일교...
2011.06.27 10:22
<민생회담 득실>MB는 ‘느긋’, 손 대표는 ‘두마리 토끼’ 부담
‘6.27 민생 회담’ 은 이명박 대통령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 모두에게 정치적으로 중요한 회담이다. 이 대통령으로서는 집권 4년차에 주요 국정 현안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여당은 물론 야당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며, 손 대표 입장에서도 이번 회담을 계기로 제 1야당의 대표이자, 유력 대권 후보로서의 존재감을...
2011.06.27 10:19
재계 자극하는 정치권 대기업견제 정책은?
정치권과 대기업 간의 갈등이 일촉즉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재벌견제정책들이 속속 현실화할 전망이다.대기업에 대한 가장 직접적 견제는 사실상 한나라당이 당론으로 결정한 법인세 추가 감세 철회다. 일부에서는 정책적 일관성 등을 의식해 감세 정책을 유지해야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지난 16일 의원총회에서 ...
2011.06.27 10:18
친기업 한나라, 재벌 때리기 왜?
보수정당인 한나라당이 연일 대기업을 때리고 있다.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표심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다 황우여 체제 출범 이후 달라진 원내지도부의 색채와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재벌ㆍ대기업에 대한 여당의 견제는 일정부분 청와대와의 교감속에서 말 뿐이 아닌 각종 법률안 제개정 형태로 이어질 전망이다. ...
2011.06.27 10:16
한나라당 경선 주자 7인, 감세와 대학 등록금 시각차 뚜렷...한미FTAㆍ상향식 공천 등은 공감대 형성
한나라당 대표 경선에 나선 7인의 현안에 대한 인식은 대체로 보수색이 강했다. 일관성 있는 대북 정책, 한미FTA 비준 처리, 단계적인 무상 급식 확대 등에서 대부분 비슷한 목소리를 냈다. 또 한나라당의 위기를 감안, 상향식 공천 도입과 확대에도 긍정적이였다.그러나 법인세와 소득세 추가 감세 철회, 대학 등록금 부담...
2011.06.27 10:11
‘홍3, one희룡, 6승민…’ 與 전대주자들 톡톡튀는 기호마케팅
한나라당의 차기 대표를 선출을 위한 7ㆍ4 전당대회에 출마한 후보들의 ‘기호마케팅’이 치열하다.7인의 후보들은 전국 순회 비전발표회에서 당원들에게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자신의 기호를 각인시키려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 기호를 이용한 이같은 전략은 다수의 후보들이 난립한 상황에서 자신을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
2011.06.27 09:58
<한나라 全大 D-7>홍준표 아침에만 라디오 인터뷰 ‘세탕’…격화되는 계파투표 폭로전
한나라당 7ㆍ4 전당대회를 일주일 가량 남겨둔 가운데 후보들 간의 막말 설전 격화되는 양상이다.‘친이(親李)계의 원희룡 후보 지원’ 문제를 놓고 지난 26일 ‘공작정치’라고 비판했던 홍준표 후보는 27일에도 오전에만 총 3차례의 라디오 방송 인터뷰를 통해 공세를 이어갔다.홍 후보는 이날 “이번에는 전대 초장부터 ...
2011.06.27 09:54
국회, 허창수 불참시 청문회로 격상추진 ‘맞불의 맞불’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경제단체장들이 29일 열리는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공청회에 불참할 경우 공청회를 청문회로 격상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김영환 지경위 위원장은 27일 통화에서 “경제단체장들이 불참하면 당연히 청문회가 필요하다고 본다”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이 양극화의 핵심인데, 재벌 총수와 경제계...
2011.06.27 09:53
중고생 10명중 6명은 “전쟁 발발하면 해외로 도피한다”
우리나라 중ㆍ고생 10명 가운데 6명 정도가 ‘전쟁이 발발하면 해외로 도피하겠다’고 응답한 설문결과가 나와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청소년들의 국가관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우려된다.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과 틴고라미디어는 27일 전국 400여개 학교 2500명의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2011.06.27 09:31
23681
23682
23683
23684
23685
23686
23687
23688
23689
23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