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북한, 전용수 목사 석방
지난해 11월부터 북한에 억류됐던 한국계 미국인 전용수 목사가 석방된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을 방문한 로버트킹 대북인권특사가 미국 정부를 대표해 사건 발생에 유감을 표시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면서 “앞서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도 관대하게 용서해줄 것을 거듭...
2011.05.27 17:07
군검찰, ‘사령관 음해’ 해병소장 2명 영장
해병대 사령관을 음해한 혐의(특가법상 무고 등)로 최근 보직해임된 해병대 모 사단장 P소장과 7월 전역을 앞둔 H소장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27일 군검찰에 따르면 P소장과 H소장은 지난해 6월 취임한 해병대 사령관이 여권의 핵심 실세에게 수억원의 금품을 건네 이 핵심 실세의 입김으로 경쟁자를 제치고 진...
2011.05.27 15:49
국방부, 반환 美기지 환경조사TF 구성..31일 첫회의
국방부는 2003년 이전에 환경조사를 거치지 않은 채 반환된 주한미군기지 조사를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국∼방부 관계자는 “TF는 국방부 시설기획관을 팀장으로 시설환경과장, 육·해·공군 환경과장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면서 “31일 첫 회의를 열고 향후 조사계획과 예산 구성, 참여 기관 등 ...
2011.05.27 15:44
親朴 “김문수, 지사 職이나 잘하세요”
金 ‘박근혜 선덕여왕’발언에“노이즈마케팅 그만해라” 역공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박근혜 선덕여왕’ 발언에 대해 27일 친박계가 발끈했다. 계속되는 김 지사의 도발적인 발언에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권력이 선덕여왕보다 더 세다” “지금같이 어려운 시기에 박 전 대표가 나...
2011.05.27 15:29
60년대 보급 美 제초제…할당-살포량 큰 격차…나머지는 어디로?
지난 1960년대 말 미국이 한국에 보급한 고엽제 등 각종 제초제의 할당량과 실제 살포량이 큰 차이를 보임에 따라 미사용 독성 제초제가 군부대나 훈련장 등에 매몰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당국이 고엽제 유입경로와 도입량, 사용 후 잔량 및 처리문제에 대해 조속히 진상조사에 착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011.05.27 15:14
잇단 측근비리에 ‘공정’ 뿌리째 흔들…레임덕 가속화
연초부터 배건기·최영·장수만…함바 비리등 연루 줄줄이 사퇴부산저축銀 은진수도 수사선상에청와대 최대 국정위기에 직면과거 정권말 레임덕 되풀이 우려임기 3년차를 지난 이명박 정부가 권력형 측근비리와 레임덕 속으로 서서히 빨려 들어가고 있는 형국이다. 저축은행 비리는 이른바 ‘가진 자들의 비리 결정판’이라...
2011.05.27 15:10
격앙된 檢, "경찰이 조폭이냐" 직격탄 왜?
김준규 검찰총장은 27일 “사법경찰은 검찰의 지휘를 받아야 하고 형사사법 절차에서 통제 강화는 세계적 추세”라고 말했다. 이는 전날 조현오 경찰청장이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가 추진 중인 검·경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 전국 경찰 지휘부에 ‘모든 지방청장과 경찰서장은 수사권 조정 문제에 자신이 직위를...
2011.05.27 15:04
靑, 민심수습 긴급비서관회의
청와대는 27일 오전 대통령실장 주재 확대 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내부 조기 인사개편을 저울질하는 등 민심 수습총력전에 돌입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권력 비리 소식과 최근 잇단 정책 혼선, 인사 요인 등으로 청와대 내부가 다소 뒤숭숭한 분위기인 게 사실”이라며 “이런 이유 때문에 임태희 실장이 수석...
2011.05.27 11:35
잇단 측근비리에 ‘공정’ 뿌리째 흔들…레임덕 가속화
연초부터 배건기·최영·장수만…함바 비리등 연루 줄줄이 사퇴부산저축銀 은진수도 수사선상에청와대 최대 국정위기에 직면과거 정권말 레임덕 되풀이 우려임기 3년차를 지난 이명박 정부가 권력형 측근비리와 레임덕 속으로 서서히 빨려 들어가고 있는 형국이다. 저축은행 비리는 이른바 ‘가진 자들의 비리 결정판’이라...
2011.05.27 11:33
우제창, "은진수가 저축은행 부실 보고 덮었다" 의혹 제기
우제창 민주당 의원이 사의를 표명한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이 청와대의 지시에 따라 감사원의 저축은행 부실 실태 보고자료를 은폐하는 역할을 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27일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에서 우 의원은 은 전 감사위원이 청와대의 지시를 받아 감사원이 조사한 서민금융 활성화 지시 실태에 담긴 저축은행 부...
2011.05.27 11:27
23801
23802
23803
23804
23805
23806
23807
23808
23809
23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