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옷 가게서 마약류 중국 진통제 판매한 50대 중국인 여성 검거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에서 옷 가게를 운영하는 50대 중국인 여성이 국내에서 마약류로 지정돼 반입이 금지된 진통제를 판매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에서 마약성분이 포함된 불법의약품 등을 판매하는 중국인 여성 A(58)씨를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2024.09.24 12:23
'응급실 뺑뺑이' 뿔난 소방관들 직접 나섰다…"강제력 달라"
119 구급대원들이 '응급실 뺑뺑이'를 막기 위해 이송 병원 강제 선정 권한 부여 등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24일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 광주지부에 따르면, 노조는 '119에 강제력을 가진 병원 선정 권한을 부여하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일선 소방서와 119안전센터 등 7곳에 게시했다. 광주만이 아니라...
2024.09.24 12:20
‘영월 역주행 참변’ 가해자, 음주운전 맞았다…SNS엔 소주 파티 사진
추석 연휴 강원도 영월의 한 터널에서 역주행을 하다 일가족이 탄 승합차를 들이받아 30대 가장을 숨지게 한 20대 운전자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셀토스 승용차 운전자 A(23)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혈액 감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0.08% 이...
2024.09.24 12:19
“매달 1% 수익 챙겨줄게”…‘아트테크’ 사기 일당 14명 檢 송치
미술품을 구매하면 매달 1%의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다고 속여 피해자 1100명으로부터 900억여원 상당을 갈취한 일당이 검찰에 송치됐다. 피의자들의 자택에서는 수천만원대 명품가방과 시계 등이 줄줄이 나왔다. 24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사기),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
2024.09.24 12:00
술병 들고 자해 협박…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전 대표 집유 확정
불법 개 도살장에 대한 제재를 요구하며 자해 협박을 한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전 대표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됐다. 박 전 대표는 무죄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대법관 오석준)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를 받은 박 전 대표에 대해 이...
2024.09.24 12:00
“배달기사 발목에 전자발찌가 딱…아이들끼리 배달시킬 땐 조심해야”
전자발찌를 찬 배달 라이더 목격담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자발찌 찬 배달 라이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우연히 내 앞에 정차한 배달 라이더가 다리를 내리는 순간 전자발찌가 딱 보였다"며 "생각지도 못했던...
2024.09.24 11:51
“곽튜브 권위적·기회주의적 행동, 역풍 맞을 것”…1년 전 광팬의 글 ‘재조명’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과거 학교 폭력 및 그룹 멤버를 괴롭혔다는 의혹을 받는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을 감쌌다가 역풍을 맞고 있는 가운데, 1년 전 이런 사태를 예측한 광팬의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곽튜브와 그의 절친으로 알려진 유튜버 빠니보틀(본명 박재한)의 팬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
2024.09.24 11:50
스쿨존서 105km/h 광란의 만취 질주…결국 사망사고 낸 대학생
술에 취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시속 100㎞ 이상 과속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낸 대학생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 김지연 부장판사는 위험운전치사(특정범죄가중처벌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학생 A(23) 씨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사회봉사 200시간...
2024.09.24 11:45
[영상] 여자만 사는 집 창문 훔쳐보는 남성 '소름'…"3년간 경찰 신고만 10번"
수년 째 여자들만 사는 한 집 안을 창문 틈새로 몰래 훔쳐보는 남성의 모습이 폐쇄회로(CCTV)를 통해 포착됐다. 불안에 떤 여자들이 경찰에 신고했지만 직접적인 피해자가 없다는 이유로 별 도움을 받지 못했다. 23일 JTBC '사건반장'은 수년 전부터 한 남성이 집을 몰래 들여다본다는 20대 여성 A씨의 제보 사연...
2024.09.24 11:33
서초구, 28~29일 서리풀페스티벌 개최 [지금 구청은]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사진)는 오는 28~29일 반포대로에서 서리풀페스티벌을 연다. 서초역~서초3동 사거리 약 900m 구간에 대해 차량 통행을 막아 누구나 음악과 함께 10차선 도로를 자유롭게 누비며 먹고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구는 설명했다. ‘서초 is the Music A-Z’을 주제로 한 올해 축제는 ...
2024.09.24 11:22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