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신혼집에 5억 보태줄테니, 한달에 한번 자고 가”…예비 시부모 제안에 예비신부 ‘고민’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가 신혼집 마련하는데 5억원을 보태주는 대신 매달 한번씩 와서 자고 가라는 시부모의 제안을 받고 고민에 빠졌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억 집 해주는 대신 매달 자고 가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교제한 지 1년이 좀 넘은 남자친구와...
2024.09.20 09:53
“밖에 큰 싸움 났는데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이 수법에 당했다
편의점 밖에 싸움이 났다고 속여 직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편의점에 들어가 돈을 훔치는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8일 경기도 안산의 한 편의점에 한 남성이 찾아왔다. 이 남성은 편의점에 다급히 들어와 아르바이트생에게 "저쪽에서 크게 싸움이 ...
2024.09.20 09:53
"임신했다고 일 안 해?"…고중량 상품 나르고 -10℃에서 일한 임신부, 1.1㎏ 아이 조산
한 대형마트에서 일하던 한 임신부 직원이 유산 위험에 업무를 바꿔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한 뒤 1.1㎏의 미숙아를 낳았다. 해당 직원은 요청을 거절한 상사를 본사에 감사를 요구하는 한편 노동청에 신고도 했다. 19일 SBS 보도에 따르면 A마트 경기 수원점에서 생활용품 관리를 맡은 B씨는 지난해 10월 임신 사실을 알게...
2024.09.20 09:52
경북도, 경주시 두류공단 악취실태조사 실시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소재 일반공업지역(이하 두류공단, 2022년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2024년 하반기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악취실태조사는 악취 관리지역의 발생실태를 조사해 악취 관리 정책 수립과 시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효율적인 악취관리로...
2024.09.20 09:52
김두겸 울산시장, ‘고려아연 주식 사주기 운동’ 1호 동참
“향토기업을 지킵시다.”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를 저지하기 위해 ‘고려아연 주식 사주기 운동’에 1호로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김두겸 울산시장은 18일 기자회견에서 “사모펀드의 단기 수익 추구로 인한 연구개발 축소와 인력 유출 가능성을 경...
2024.09.20 09:50
경북도, 가을철 임산물 불법채취 집중단속 실시
경북도는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산림 내 임산물 불법 굴·채취가 성행할 것으로 보고 오는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버섯류(송이, 능이 등)와 수실류(잣, 밤 등), 약초류(산양삼, 당귀 등)를 불법 채취하는 행위 등이다. ...
2024.09.20 09:45
양재웅 '환자 사망 사고' 입 열었다… "의도적 방치 아니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가 사망한 사고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2번째 사과를 하면서 "의도적 방치는 아니었다"는 입장을 내놨다. 양재웅은 19일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치료를 위해 입원했던 환자분이 사망했다. 너무 안타깝고 죄송스러운 일이다...
2024.09.20 09:33
금양, 美 나노텍과 6년간 2조 3천억 규모 배터리 공급계약 체결
㈜금양이 그래핀 소재를 활용한 리튬이온 이차전지 개발 및 생산업체인 미국 나노테크에너지(나노텍)과 6년간 17억2000만(약 2조3000억원) 달러 규모의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나노텍은 고순도 그래핀을 활용한 이차전지 셀 제조 및 판매 전문 회사로, CEO는 잭 캐버노이...
2024.09.20 09:21
‘가짜 모청’ 미끼로 100억대 사기…베트남 숨었던 총책 붙잡혀
문자 메시지로 가짜 모바일 청첩장을 뿌려 수백명을 낚고 100억원을 가로챈 사기조직 수뇌부들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붙잡혔다. 한국-베트남 경찰은 1년 간 공동작전을 펼친 끝에 ‘모바일 스미싱’을 설계하고 주도한 핵심 조직원 7명을 잡아 들였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현지에서 붙잡은 7명 가운데 총책을 비...
2024.09.20 09:07
인천 목욕탕, 포털에 손님 알몸 사진 그대로 올려...경찰 신고 하니
인천의 한 대중목욕탕이 포털사이트에 목욕하는 손님들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 없이 올려 논란이다. 지난 1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는 최근 인천에 소재한 대중목욕탕을 찾으려 인터넷 검색을 했다가 깜짝 놀랐다. 남탕 내부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찍힌 사진이 그대로 올려져 있었던 것. 탕 안에 남자 ...
2024.09.20 09:07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