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주지스님 운전한 차에 30대男 치여 사망…고향집 찾았다 참변
추석을 맞아 고향집을 방문한 30대 남성이 1차로 도로에서 차에 치여 사망했다. 지난 14일 오후 8시 14분께 충북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의 한 편도 1차로 도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도내 모 사찰 주지스님인 B씨가 몰던 모하비 차량에 치여 숨졌다. 서울에 사는 A씨는 아버지가 사는 고향 집을 찾았다가 이 같은 사고를 당한...
2024.09.15 17:59
김용서 교사노조위원장 서울교육감 불출마…“일신상 이유”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용서 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은 15일 “일신상의 이유로 입후보 철회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저는 서이초 1주기를 겪으면서 교육감 출마를 다짐했다”며 “20여 년간 학교만을 바라보며, 제가 할 수 있는...
2024.09.15 17:15
[픽!영상] 산책하는 견주에 "개 같은 X, 또 끌고와"…대로변에 버젓이 쓰레기 버리는 산악회 회원들
. 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군 영상을 콕 집어 소개합니다 "또 끌고 나왔네, 개 같은 X"…산책하는 견주에 '욕설' 퍼부은 노인들 목줄과 입마개를 착용한 반려견들을 산책시키다 노인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들었다는 견주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지난 9일 JTBC '사건반장'에...
2024.09.15 17:01
한국프로야구, 1000만 관중 시대 열었다…폭염 이긴 열기
한국프로야구가 꿈의 ‘1000만 관중 시대’를 활짝 열었다.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5일에도 KBO리그 경기가 열린 4개 구장에는 총 6만명 이상의 관중이 입장했다. 14일까지 994만3674명이 입장하며 1000만 관중까지 5만6326명만을 남겨뒀는데, 15일에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2만500명)와 인천 SSG랜더스필...
2024.09.15 16:35
아들 얼굴에 비닐봉지 씌워 가둔 현직 경찰관…아동학대 혐의 입건
현직 경찰관과 그의 아내가 휴대전화로 게임을 한다는 이유로 자녀를 방에 가두거나 둔기를 들고 겁을 주는 등 학대한 혐의로 입건됐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A(50)씨와 그의 아내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저녁 B군에게 검정 비닐봉지를 얼굴에 씌우겠다고 겁을 준 뒤 B군을 방에 가...
2024.09.15 16:21
손가락 절단됐는데 응급실 4곳서 거부…광주서 90㎞ 떨어진 전주로 이송
추석 연휴 둘째 날 광주권 병원 4곳으로부터 치료를 거부당한 절단 환자가 90㎞ 넘게 떨어진 전북 전주까지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오후 1시 31분께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문틈에 손가락이 끼이면서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119 구급대는 대학병원 2곳, 종합병원 1곳, 정형외과 전문병원 1곳 등 의...
2024.09.15 16:18
'제1호 기상캐스터' 김동완 전 기상통보관 별세…향년 89세
"1990년대까지 한국의 TV 일기예보는 단연 김동완 기상통보관의 모습으로 기억된다. 그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하얀 지도 위에 검은 매직펜으로 등압선과 전선의 배치를 마술사처럼 그려내며 친근한 표현을 통해 내일의 날씨를 전했다."(김현우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운영부소장, 프레시안 2018.9.17 "김동...
2024.09.15 14:49
“급발진 판단 가장 확실한 방법”…서울 택시에 페달 블랙박스 단다
최근 들어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는 여러 교통사고가 나고 있다. 하지만 확실하게 그 여부를 판단해줄 명확한 자료가 없다. 이런 가운데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서울 내 14개 택시운수회사 155대 차량에 페달 블랙박스를 시범 장착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월 발생한 시청역 사고 이후 사회적 이슈가 된 급발진 의심 사고...
2024.09.15 14:44
“김포서 1m 대형 도마뱀 출몰…발견시 119에 신고하세요”
경기 김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1m 크기의 대형 도마뱀이 출몰해 시가 접근금지 및 신고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15일 김포시는 이날 오후 12시36분 마산동·장기동·구래동 일대에 송출한 재난문자를 통해 "1m 크기의 대형도마뱀이 서식공간에서 탈출해 마산동 힐스테이트 일대를 돌아다니고 있다"며...
2024.09.15 14:41
“명절이 더 무섭다” 작년 엿새 추석연휴에 가정폭력 신고 5700건…평소의 1.5배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가정폭력 범죄 관련 경찰 신고 건수는 평소의 1.5배 이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9월 28일∼10월 3일) 가정폭력 관련 112 신고 건수는 5734건이었다. 지난해 경찰에 접수된 총 가정폭...
2024.09.15 14:01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2000가구 하남 대장 아파트 집주인 되려면…5억 준비하세요! [부동산360]
지하철 3호선 연장 등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경기도 하남시 하남시청역 일대에 정비사업으로 2000여가구가 공급된다. 오랜 기간 사업이 됐던 지역인 동시에 일대 1000가구 이상 단지도 많지 않아, 신축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되면 대장아파트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풀이된다. 하남시청은 7일부터 ‘하남시청역 일원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결정(안)’을 열람·공고 중이다. 노후 주택과 빌라가 밀집한 경기 하남시 신장동 446-18번지 일원은 과거 하남E구역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