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서울시, 군복무 기간만큼 청년정책 혜택 기간 늘린다
서울시는 군 의무복무를 한 서울 청년들이 예비인턴이나 미래청년 일자리 등 '청년정책'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원 기간을 늘리기로 했다. 11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복무 기간에는 청년정책을 활용하지 못하는 만큼 기간을 보전해 제...
2024.09.11 14:19
기후동행카드, 13일부터 인천공항역에 내릴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 기후동행카드를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3일부터 공항철도 인천공항역(T1, T2)에서 하차 시 이용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공항철도는 서울역, 공덕역, 홍대입구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마곡나루역, 김포공항역 등 서울 6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승하차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다만...
2024.09.11 14:14
의료대란 속…한의사협회 “추석에 전국 한의원 616곳·한방병원 215곳 진료”
의대증원을 둘러싸고 전공의 파업이 대규모 사직 사태로 이어진 가운데, 한의사협회가 추석 연휴 휴일 진료를 홍보하고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추석 연휴에 전국 한의원 616곳과 한방병원 215곳 등 831곳이 휴일 진료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의협에 따르면 이들 중 한의원 106곳과 한방병원 77곳 등 183곳...
2024.09.11 14:12
"응급실 돌다 죽어도 감흥 없다" 의대생 커뮤 막말…2살 아이는 '뇌손상'
전공의의 의료현장 이탈로 응급실에 의사가 없어 환자들의 생사가 위태로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고열에 시달리던 2살 아기는 응급실 11곳에 거부당하고 결국 의식불명에 빠졌다. 의대생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국민의 고통이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그들은 국민의 죽음은 감흥조차 없다는 막말까지 나왔다. 죽음 앞에 서야...
2024.09.11 14:02
20대 BJ 성관계 중 살해한 40대男…징역 30년 구형
20대 여성 BJ를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배성중)는 11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44) 씨의 결심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이 자리에서 김 씨에게 징역 30년과 전자장치 부착명령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김 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로 기소된 김 ...
2024.09.11 13:58
14살 소년, 30대女의 흉기에 중태…당시 상황 보니
대구에서 30대 여성이 10대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학생이 중태에 빠졌다. 가해자는 피해자의 친구인 여학생의 엄마였으며, 도망치는 피해자를 300여m나 쫓아가 범행했다. 11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A(38·여)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9일 오후 10시 40분께 대구 수성구 ...
2024.09.11 13:44
“치명적 허위사실 유포” 박수홍 형수에 징역 10개월 구형 …檢 “죄질 가볍지 않다”
방송인 박수홍(54)의 사생활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모(53) 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11일 검찰은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이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전파되기 쉬운 채팅방에서 여러 지인에게 유명인인 피해자에...
2024.09.11 13:35
가천대 천양현 동문, 학생 성공창업 위해 발전기금 25억원 기부 약정
가천대(총장 이길여) 동문인 디지털컨텐츠 기업 코코네그룹 천양현 회장(법학86·전 NHN재팬 회장)이 스타트업칼리지 학생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발전기금 25억원을 기부키로 약정했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5억원씩 기부한다. 천회장은 가천대 스타트업칼리지 조성비 33억원과 코코네스쿨 운영비 1억 3천만원을...
2024.09.11 13:02
신상진 성남시장,”오리역 일대에 제4 테크노밸리 조성하겠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오리역 일대 제4 테크노밸리 개발 사업계획”을 밝혔다. 신 시장은 “이 사업은 단순한 도시 개발을 넘어, 우리 성남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 여러분께 더 나은 생활 환경과 일자리, 그리고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
2024.09.11 12:55
“남편과 목욕하다 딱 걸린 사촌누나”…알고 보니 딸까지 낳은 ‘전처’였다
남편과 단둘이 목욕하고 등까지 밀어주던 사촌 누나가 알고 보니 이혼한 전처로, 둘 사이에 낳은 딸까지 있었다는 기막힌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남편에게 속아 전처에게 돈까지 갖다 바친 약사 A씨의 억울한 사연을 공개했다. A씨는 "남편은 아픈 어머니를 돌봐야 ...
2024.09.11 12:42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