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김수찬 측 "母 ‘전남편 폭로’ 발언 모두 사실…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가수 김수찬 측이 부친에 대한 만행을 폭로한 모친을 위해 신변 보호를 경찰에 요청했다. 4일 김수찬의 소속사 현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수찬과 어머님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존중해 이번 일을 적극 대처하기로 결정했다"며 "김수찬 어머님께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하신 내용...
2024.09.04 15:06
전청조, 남현희 조카 폭행 등 혐의로 징역 4년 추가
재벌 3세를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여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전청조(28)씨가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3)씨의 조카를 폭행하고 3억원대 사기를 친 혐의로 추가 기소돼 징역 4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이호동 판사는 4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및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씨에게 ...
2024.09.04 15:02
[연금개혁]복수국적노인 기초연금받으려면 국내 5년 거주해야
앞으로 65세 이상 복수국적 노인이 기초연금을 신청해서 받는 게 지금보다 훨씬 어려워진다. 보건복지부는 4일 발표한 ‘연금개혁 추진 계획안’에서 국민의 소중한 혈세로 조성한 재원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기초연금 제도를 보다 내실화하는 방향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초연금을 받는 복수국적 노인이 ...
2024.09.04 14:58
'제 버릇 남 못준다더니...' 출소하자 마자 송유관 또 뚫은 '기름도둑'
창고를 빌린 뒤 지하에 땅굴을 파내려 가 송유관 기름을 빼내려 한 유류 절도단이 붙잡혔다.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송유관 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총책 A(50대)씨 등 9명을 모두 검거하고 이 중 6명을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월 8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한 2층짜리 창고 건물을 빌린 뒤 6월 20일까...
2024.09.04 14:44
2025 법무부 예산안 4조 4774억… 마약·딥페이크 범죄 대응 강화
2025년도 법무부 예산안이 4조 4774억원으로 확정됐다. 2024년도에 비해 2.6%포인트(1134억원) 증가한 수치다. 법무부는 “전국민 안심체계 구축을 위해 ▷마약 및 첨단·지능범죄 근절 ▷범죄피해자 및 취약계층 권리구제 ▷외국인 사회통합 및 체류질서 확립 등 3개 분야에 재원을 중점 반영했다”고 밝혔...
2024.09.04 14:37
경찰, '무면허 수술 보조' 이대서울병원 교수 내사
이대서울병원에서 의료기기 업체 직원이 대리 수술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대서울병원 성형외과 교수 A씨와 인공관절 의료기기 제작 업체 영업사원 B씨 등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지난 7월 A 교수가 B씨를 수술실로 불러 인공관절 수술...
2024.09.04 14:33
인권위, 법무부에 “난민 불인정 불복 의사 외국인, 송환 말아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4일 법무부 장관에게 난민인정 심사 불회부 결정에 불복 의사를 밝힌 외국인이 소송 제기 가능 기간 송환 집행이 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4일 인권위에 따르면 부룬디 국적 여성 A씨는 정치적 활동으로 지명수배된 남편과 가족관계라는 이유로 위협받다가 탈출해 한국에 입...
2024.09.04 14:28
"완뚝했다" 임신부 후기에 순대 한보따리 보낸 순댓집 사장
순댓국을 맛있게 먹었다고 후기를 올린 임신부에게 가게 사장이 순산을 바라는 쪽지와 함께 순대 선물을 보낸 사연이 전해졌다. 4일 여러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인류애를 느끼게 해준 순댓집 사장님’이라는 제목으로 카카오톡 대화 캡처 사진이 퍼졌다. 채팅 내용에는 날짜나 시기, 장소, 상호 등이 공개되지 않...
2024.09.04 14:16
한-온두라스 기후변화 대응 위해 산림 협력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제1차 한-온두라스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해 양국의 산림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준(準)국가 수준의 산림협력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산림협력위원회에서는 ▷한-온두라스 기후변화 대응 산림복원 사업 ▷종자 보전·관리 ▷산불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양측 대표...
2024.09.04 14:10
서울시, ‘싱크홀’ 성산로 일대 지하매설물 전수조사
서울시는 땅꺼짐(싱크홀) 사고가 발생한 서대문구 연희동 일대 지하 매설물을 전수조사한다고 4일 밝혔다. 또 30년 이상 노후된 상하수관로도 정비한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개선안'을 발표했다. 우선 사고지역인 연희동 일대 지하 매설물을 이번 달 전수조사하고 주변...
2024.09.04 14:02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