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9월 모평 N수생 10만6559명 응시 역대 최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마지막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가 4일 치러졌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킬러문항’을 없애고, EBS 연계 체감율을 높여 출제했다고 밝혔다. 입시업계에서는 킬러문항 배제와 변별력 확보라는 현안을 해소키 위해 지난해와 같은 ‘불수능’ 기조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
2024.09.04 11:37
[단독]입맛대로 ‘무검사’ 통과…‘전자통관시스템’ 농락한 세관원 덜미[취재메타]
편집자주취재부터 뉴스까지, 그 사이(메타·μετa) 행간을 다시 씁니다.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중국에 있는 지인에게 부탁해 고가의 짝퉁 명품시계를 밀수입한 혐의로 기소된 세관공무원들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 재판을 진행중인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특히 ...
2024.09.04 11:23
늦더위 식히는 도시숲, 도심보다 폭염 일수 최대 29.4% 낮아
올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지속됐다. 특히 서울에서는 기상관측 118년 이래 34일이라는 가장 긴 열대야를 기록한 가운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도시숲이 도심보다 낮과 밤 모두 폭염 일수가 20~29.4% 낮았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저널 ‘PLOS ONE’에 게재했다. 숲은 ...
2024.09.04 11:21
9월 모평 국어, “작년 수능·6월 모평보다 쉬워…작년 9월 모평과 비슷”
4일 오전 8시40분부터 10시까지 실시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은 ‘불국어’ 논란을 빚었던 지난해 수능과 6월 모의평가 대비 쉬운 수준이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9월 모의평가 난이도와는 비슷하거나 살짝 쉬운 수준으로 분석됐다. EBS 현장 평가단은 정부세종청사에서...
2024.09.04 11:13
법정서 코인 업체 대표 습격한 50대…“80억 손해 봤다”
1조원대 코인 출금 중단 혐의로 재판받던 가상자산예치서비스 업체 대표를 법정에서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4일 오전 살인미수, 법정소동 등 혐의로 A씨를 서울남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했으나, 수사 과정에서 형법상 법정소...
2024.09.04 11:13
[헤럴드비즈] K-주소, 미래 신산업을 선도하는 디지털 인프라
코로나19 이전처럼 각종 행사가 많아졌다. 지난 6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유엔공공행정포럼에 참석했었는데, 행사장이 넓고 공간도 익숙하지 않아서 주차가 어려웠던 기억이 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공항·백화점·공연장 등 대규모 시설에서 힘들게 주차를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내비게이션이...
2024.09.04 11:13
이상일 용인시장 ‘양성평등 축사’가 왜 특별할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2024년 용인특례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 실천을 위한 주간을 맞이했지만 이 일은 일년 내내 우리의 일상생활을 통해 항상 실천해야 하는 것”이라며 “가정, 일터, 모임 등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서로 힘과 지혜를 모으면 좋겠다&...
2024.09.04 11:03
딸 뻘 부하에게 "좋아한다" '구애갑질' 50대 경찰 스토킹 유죄
자신보다 30살 어린 직장 동료에게 고백하고 수십차례 연락하는 등 '구애갑질'을 한 50대 경찰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판사 유동균)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0대)에게 벌금 3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A씨는 지난...
2024.09.04 11:02
10대 숨졌는데…“아끼던 포르쉐 망가져 속상”, 경찰은 ‘음주’ 측정도 안했다
이른바 ‘포르쉐 술타기 사망 사고’ 당시 음주측정을 제때 하지 않은 경찰관들에게 솜방망이 징계를 내렸다는 비판에 대해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또 가해 차주는 "상대 운전자가 사망한 것은 몰랐다"며 "아끼던 차량이 파손돼 속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
2024.09.04 11:00
‘또 땅꺼짐’ 부천 삼정동 도로서 깊이 80㎝ 싱크홀…한때 주변 통제
경기 부천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에 나섰다. 4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9분께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도로에서 "싱크홀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주행하던 차량 1대의 바퀴가 싱크홀에 들어갔으나 곧바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
2024.09.04 10:56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여보, 빌라 전세라도 알아봐야겠어” 이사 걱정에 잠 못이루는 그들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 재개발 사업이 이어지면서 이주 수요도 커지고 있다. 다만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올해 들어 계속 상승하면서 이문동 재개발 이주민들이 비아파트로 옮겨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문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내달 25일부터 내년 5월까지 약 6개월 간 이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지 약 반 년 만에 이주 계획이 나온 것이다. 관건은 1400명이 넘는 조합원의 이동 행선지다. 이주비 대출을 진행하더라도 서울 전세가격이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