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여친 폭행 논란 유튜버 ‘웅이’...징역형 집행유예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신고를 취소하도록 강요한 혐의로 기소된 유명 먹방 유튜버 웅이(본명 이병웅)에게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균 판사는 최근 주거침입·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이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200시간의 사...
2024.09.01 10:20
[인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 ▷사업총괄본부장 손수창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장 박은일 ▶실·팀장 ▷사업총괄본부 사업조정실장 이예종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 기술창업지원팀장 배준성
2024.09.01 10:18
영덕군, 우즈벡과 'K-전통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 협약
경북 영덕군이 웰니스 기반 산업의 성장을 위해 중앙아시아와의 협력 관계를 견고하게 하고 있다. 1일 영덕군에 따르면 김광열 군수는 'K-전통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을 이끌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고 있다. K-전통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는 관·학 협력 체계...
2024.09.01 10:05
[영상]‘경찰관 매달고 달린 차’…영화에서만 보던 그 장면, 실제상황이었다
수차례 사기행각을 벌여 지명수배된 수배자를 추적하던 중 경찰관이 차량에 필사적으로 매달려 범인을 검거한 장면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경찰청 유튜브에 게재된 ‘차량에 매달린 경찰관, 상관없이 돌진하는 수배자’라는 제목의 영상에 따르면 이 장면은 지난달 21일 오후 3시께 광주광역시의 한 거...
2024.09.01 10:01
9월까지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경찰서나 군부대 접수
경찰청은 국방부‧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이달 30일까지 허가 없이 소지한 불법무기류 자진신고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자진신고 기간 중 신고하면 처벌과 행정처분을 피할 수 있다. 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 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화약・폭약・실탄・포탄 등)·도검·분사기...
2024.09.01 09:02
김석원 前 쌍용그룹 회장 서거 1주기 추도식 열려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의 서거 1주기 추도식이 지난 26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선영에서 열렸다. 1일 국민대에 따르면 추도식에는 김 전 회장의 장남인 김지용 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장과 가족 및 일가친지, 지인 등 14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생애를 회상하고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 전 회장은 국민대의 발전...
2024.09.01 09:00
친구한테 통장 빌려줬다가 억대 투자금 반환 소송…대법 “대신 갚아줄 책임 없어”
친구에게 본인 명의의 통장을 양도했다가 억대 투자금 반환 소송을 당했더라도, 이를 대신 갚아줄 책임이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계좌 사용을 허락하긴 했지만 불법행위에 이용될 수 있다는 점을 예견할 수 없었다는 이유에서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권영준)는 A씨를 상대로 1억 4000여만원...
2024.09.01 09:00
출소하자마자 무전취식·지인 폭행…40대男 징역 3년
출소한 지 한 달도 안 돼 무전 취식을 하고 종업원과 지인에게 폭행을 휘두른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성환)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경남 창원시 일대 술집에서 수차례에 걸쳐 60만원 ...
2024.09.01 08:35
“15년째 1시간 1000원...따릉이마저 오를까”
2010년 이후 1시간에 1000원 요금을 고수해온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적정한 요금 인상안을 서울시가 연구하고 있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양대학교산합협력단이 ‘공공자전거 요금체계 개편 학술용역’ 수의계약에 따라 연구 중간보고를 할 에정이다. 서울시는 이 연구를 통해 적정 수준의 따릉이 요금 인...
2024.09.01 08:29
“열쇠 줘, 내가 몰게”한 지인 놔뒀다가…동승한 30대, 음주운전 방조 벌금 250만원
함께 술을 마시고 차를 운전하겠다며 열쇠를 달라고 한 지인을 말리지 않고 차에 동승한 3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9단독 이주황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밤 울산 한 도롯가에 자신의 차를 주차하고 지...
2024.09.01 06:53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