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협회 언급 없이…’ 고향 찾은 안세영, 나주서 환영식
지난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안겨준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22·삼성생명) 선수의 환영식이 열렸다. 안 선수는 이날 자리에서 배드민턴 협회와 관련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28년 만에 한국 배드민턴 올림픽 단식 종목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안 선수 환영식이 31일 고향인 전남 나주에서 열렸다. 귀국...
2024.08.31 18:37
경기 용인등기소 앞 사거리 침수…지하 상수관로 파열
31일 오후 4시 36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용인 등기소 앞 사거리 인근 지하를 지나는 상수관로가 파열됐다. 배관에서 물이 넘쳐흐르면서 인근 사거리 도로 일부가 침수됐지만 단수 사례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가 접수되자 처인구, 경찰, 소방 당국 등 관계자들은 현장에 출동해 도로 안전조치 및 배수 ...
2024.08.31 18:33
[속보] 서울·인천 38일만에 폭염특보 해제…대전·세종은 42일만
서울 폭염특보가 한달여만에 해제됐다. 8월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5시를 기해 서울과 인천, 대전, 세종을 비롯해 전국 곳곳의 폭염특보가 해제되거나 경보에서 주의보로 단계가 낮아졌다. 서울과 인천(옹진군 제외)은 지난달 24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38일만에 특보가 풀렸다. 대전과 세종의 경우 지난달 20일 폭염주의...
2024.08.31 18:11
“지인이 운전했다” 위증한 40대 음주운전자 실형
음주운전을 하고도 동승했던 지인이 운전했을 뿐 자신은 운전대를 잡은 적 없다고 발뺌한 40대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위증 혐의로 기소된 A(43)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2일 춘천지법 법정에서 열린 지인 B씨의 위증 혐...
2024.08.31 18:05
대선공익재단, 제18회 대선장학금 전달식 열어
부산 대표 향토기업 BN그룹 대선주조㈜가 설립한 대선공익재단이 지난 30일 오후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제18회 대선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선장학생, 각 대학 지도교수, 조성제 대선공익재단 이사장, 차재영 대선주조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선공익재단이 지난 2007...
2024.08.31 17:59
출소 3개월 만에 또…학원 앞 음란행위 20대 징역 1년
음란행위로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한 20대가 또다시 학원 앞에서 피해 아동과 학원장이 보는 앞에서 같은 행위를 하다가 결국 사회로부터 격리됐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에 대한 음행 강요·매개·성희롱 등), 공연음란 혐의로 구속기소 된 A(28)씨에게 징역 1년...
2024.08.31 17:58
경기 연천 한탄강서 물놀이하던 40대 사망
[헤럴드경제=이영기] 31일 낮 12시 29분께 경기 연천군 전곡읍 한탄강에서 물놀이하던 4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A씨가 물속에 들어갔는데 나오지 않는다"고 주민이 소방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관계자들은 수색 작업을 벌이다 오후 1시 45분께 A씨가 당초...
2024.08.31 17:54
강남구 역삼동서 ‘도로 침하’ 교통 통제…“원인 확인 중”
서울 서대문구에서 도로 싱크홀(땅꺼짐)로 승용차가 통째로 빠지는 사고가 난 가운데 강남구에서 도로 침하가 발생해 당국이 원인을 파악 중이다. 3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강남구 역삼동 지하철 9호선 언주역에서 7호선 학동역 방향으로 가는 편도 3차선 도로 3차로에서 침하가 발생했다. 침하로 인한 사고...
2024.08.31 17:29
수원 권선구 자동차 정비소서 불…인명 피해 없어
수원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31일 오후 3시 55분께 경기 수원시 구너선구 고색동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정비소는 연면적 199㎡의 철골조 건물 1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소방 당국은 정비소 관계자로부터 "자동차 휠 건조기에서 불이 났다"는 신...
2024.08.31 17:27
모친에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체포
경기 이천경찰서는 31일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존속살해 미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께 경기 이천시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어머니인 5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B씨의 뒤에서 그의 목 부위에 한 차례 흉기를 가했던 것으...
2024.08.31 16:5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