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성인실종’ 알리려 30시간 ‘셀프 실종’했던 사람[사라진 어른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건너편에 있는 ‘전국 미아·실종 가족찾기 시민의 모임’ 사무실은 가로 6m, 세로 3m짜리 컨테이너에 마련됐다. 29일 찾은 4~5평쯤 되는 공간에는 행운목과 금전수 화분이 놓여 있었다. 이 모임 나주봉 회장이 실종된 딸 ‘송혜희’를 25년 간 찾아 헤맨 송길용 씨에게 ...
2024.08.30 16:13
응급실 의사들 “의료 이미 재난상황…추석 환자들 길 헤매다 사망 우려”
의료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응급실 파행이 속출하는 가운데,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응급의학과 의사들은 한국의 의료체계가 붕괴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추석에 혼란이 더해질 것이라 강조했다. 이들은 현재의 상황을 ‘의료재난’으로 보고 의료정상화를 위한 1000만명 서명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한응급의학...
2024.08.30 16:06
서울시설공단, 추석 연휴 ‘명절정체 예보 서비스’…최근 5년 데이터 기반
서울시설공단은 추석 연휴에 명절정체 예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주요 도로에 포트홀을 비롯한 도로포장 상태, 시선 유도봉 등 부속 시설물 안전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국회대...
2024.08.30 15:40
[영상]"진상 아저씨에게 속수무책 당해"…女유튜버 허리 감싼 취객
혼자 술을 마시며 방송을 하던 여성 유튜버의 몸에 손을 데고 욕설을 한 취객의 모습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30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유튜브 채널 '윤숙희 혼술하는 여자'를 운영하고 있는 먹방 유튜버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지난 21일 서울 한 횟집을 방문해 가게 주인의 동의를 받고...
2024.08.30 15:25
부산도시공사, 주택건설현장 내 '반디 안전 카페' 설치·운영
부산도시공사는 공사에서 추진 중인 주택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반디 안전 카페'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반디 안전 카페는 공사에서 중점 추진 중인 'BMC형 감성적 근로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에코 18·19·20BL 공공분양주택과 시청 앞 행복주택, 일광지구 ...
2024.08.30 15:00
김포시의회, 임시회 소집 세번째 불발… 민생현안 피해 심각
김포시의회의 임시회 소집이 세번째 불발되면서 민생현안 피해가 극도로 심각할 지경에 이르게 됐다. 김포시의회는 30일 임시회를 소집했으나 민생조례안 심의가 또 불발됐다. 김포시는 김포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하지 못하고 2개월이 넘도록 장기간 파행을 이어가자, 시급하게 처리할 민생조례안 심의를 위해 지난 2일 1...
2024.08.30 14:53
술마시고 전동스쿠터 운전한 BTS 슈가, 검찰 송치
술을 마신 상태에서 전동 스쿠터를 몰다 경찰에 적발된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31·본명 민윤기)가 30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께 슈가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알렸다. 슈가는 지난 6일 오후 11시 15분께 용산구 한남동 길거리에서 음주 상...
2024.08.30 14:35
서울시, 한강버스 건조 업체 논란에 “전문업체…안전성 최우선”
서울시는 '한강버스' 건조를 맡은 업체가 전문성이 의심된다는 논란에 대해 "전문인력이 있는 기업"이라며 반박했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30일 시청에서 약식 브리핑을 열고 한강버스 6대 건조 계약을 지난해 12월 22일 설립한 가덕중공업과 맺었다는 지적에 "이 회사 대표는 앞서 선...
2024.08.30 14:27
"소시지 껍질 까줘"...거절당하자 편의점 뒤집어놓은 30대
술에 취해 편의점에서 "소시지를 까달라"며 행패를 부린 30대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이날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39)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4월 10일 오전 5시 49분께 B(41)씨가 운영하는 춘천 한 편의점에서 카드 결제기...
2024.08.30 14:26
"내가 잘못했냐?"…응급실서 난동 피운 40대, 억울하다 했지만
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에게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피워 진료를 방해한 40대가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에게 욕설하고 진료를 방해한 40대가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처벌을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벌금 500만...
2024.08.30 14:18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여보, 빌라 전세라도 알아봐야겠어” 이사 걱정에 잠 못이루는 그들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 재개발 사업이 이어지면서 이주 수요도 커지고 있다. 다만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올해 들어 계속 상승하면서 이문동 재개발 이주민들이 비아파트로 옮겨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문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내달 25일부터 내년 5월까지 약 6개월 간 이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지 약 반 년 만에 이주 계획이 나온 것이다. 관건은 1400명이 넘는 조합원의 이동 행선지다. 이주비 대출을 진행하더라도 서울 전세가격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