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경북대·창원대·목포대 등 ‘글로컬대’ 본지정...5년간 1000억 지원
정부가 혁신적 인재양성 전략을 세운 비수도권 대학에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선정 올해 10곳이 본지정 됐다. 경북대 등 연구중심대학을 앞세운 국립대를 비롯해 보건의료, 연구개발(R&D) 등 전문 분야 인력을 양성하기로 한 대학들이 이름을 올렸다. 연세대(미래캠퍼스), 전남대. 충남대 등은 탈락했다. 28...
2024.08.28 11:21
“SNS사진 지워라” 딥페이크 피해 확산에 청소년들 ‘패닉’
인공지능(AI)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음란물 제작 범죄 공포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스스로 폐쇄하는 등 청소년 사이에서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특히 딥페이크 범죄는 대부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이뤄져,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학교 측이 엄벌을 해야 한다는 여론도 커지고 있다. 28일 교육계, 경찰 등에 따르...
2024.08.28 11:21
“다 큰 어른인데 뭘”...발의된 법안 10건 모두 폐기
단서를 찾지 못하고 시간만 흐르는 성인 실종 사례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관심에서 사라질 때가 많다. 2022년 여름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른바 ‘가양역 20대 여성 실종 사건’이 대표적이다. 실종자였던 20대 여성 김모 씨의 가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보를 요청하며 관심을 모았는데, 며칠...
2024.08.28 11:15
29일 ‘간호사 총파업’…노사교섭 극적 타결되나
간호사 등 의료종사자들로 구성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29일 총파업 돌입을 예고한 가운데 조정 기간인 28일 자정 전까지 극적으로 노사 합의에 이를 경우 총파업을 철회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미 노조 산하 중앙대의료원 등 7개 병원도 노동위원회의 노사 조정안을 수락한 상황에서 중노...
2024.08.28 11:00
“우리 아이 가해자 아닌데”…딥페이크 ‘증거 삭제’ 나선 학부모들
“아들 친구가 같은 학교 여자 아이의 딥페이크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아들은 보기만 하고 한 명에게 유포하였다고 합니다. 사진과 영상은 다 지웠습니다. 도와주세요.” “아들이 핸드폰에 같은 반 여학생의 사진을 합성해서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누구에게 보여준 것도 아니고, 클라우드에 올리거나 누...
2024.08.28 11:00
경북대·창원대·목포대 등 10곳 ‘글로컬대’ 본지정…5년간 1000억 지원
정부가 혁신적 인재양성 전략을 세운 비수도권 대학에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 대학 선정 올해 10곳이 본지정 됐다. 경북대 등 연구중심대학을 앞세운 국립대를 비롯해 보건의료, 연구개발(R&D) 등 전문 분야 인력을 양성키로 한 대학들이 이름을 올렸다. 연세대(미래캠퍼스)·전남대·충남대 등...
2024.08.28 11:00
산림청, 농림위성으로 국제 디지털 산림관리 시대 리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오는 9월 9일 문을 여는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이하 산림위성센터)’를 통해 한반도의 산림정보를 농림위성으로 입체적이고 정확하게 관측해 산림생태계 변화에서 산림재난까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고 28일 발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농...
2024.08.28 11:00
간호사 총파업 하루 앞, 고대·중대 등 임단협 체결
보건의료노조가 29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7개 병원 11개 사업장에서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타결됐다. 일각에선 진료지원간호사(PA) 합법화를 담은 간호법의 국회 통과 가능성이 높아진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중앙노동위원회는 밤샘 교섭 끝에 7개 병원 11개 사업장의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타결됐다고...
2024.08.28 10:51
쯔양 협박 변호사, 구속 상태 재판 行…검찰 “사아버렉카 배후에서 조종”
유명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 등을 받는 변호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해당 변호사가 사이버렉카를 이용해 지능적으로 배후에서 조종하며 본인의 경제적 이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수원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천대원)는 28일 강요, 협박, 공갈, 업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를 받...
2024.08.28 10:40
“입에 담기 역겨워” 서울대 N번방 공범 징역 5년…딥페이크 등 1700건 유포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공범인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김유랑 부장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상습허위영상물편집·반포 등 혐의로 기소 박모(28)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김 부장판사는 “촬영·가공해 게시한 내용은 피해자는 물론 일...
2024.08.28 10:4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압구정 아파트 이 구멍 정체에 놀랐다…기관총 거치구였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을 따라 늘어선 고가 한강변 아파트 단지엔 숨겨진 비밀이 있다. 아파트 계단실 곳곳엔 네모난 구멍을 뚫은 창문이 있는데, 몸을 숨긴 채 기관총을 쏠 수 있는 총안(銃眼)이다. 아파트 주민도 “존재조차 몰랐다”고 말하는 기관총 포대는 40여년 전 아파트 설계 단계에서 서울 방어 개념으로 도입됐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은 1970년대 강남 개발 바람을 타고 생겨난 강남 최초 부자 동네다. 과거 일제 강점기 때부터 배밭 등 과수농업 지역이었던 이곳은 개발이 시작되자 현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