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내 새끼 살해해 좋냐. 초 단위로 때렸다”…태권도장서 5살 ‘학대 사망’, CCTV 본 유족들 ‘경악’
경기도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관원인 5세 아동을 매트에 거꾸로 넣는 등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태권도 관장의 첫 재판에서 유족들이 오열했다. 유족들은 관련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본 뒤 "관장이 아이를 초 단위로 때렸고, 보조 사범도 도와주지 않았다"며 울분을 토했다. 다만, 태권도 관장은 이날 재판...
2024.08.28 10:40
박형준 부산시장, 일본 나라현 한일친선협회장 만나 교류·협력 강화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27일 오후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다노세 료타로(田野瀬 良太郎) 일본 나라현 한일친선협회장 겸 야마토대학 총장을 만나 부산-일본 간 상호 교류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8일 부산시에 따르면 일본 나라현 한일친선협회장의 이번 부산 방문은 부산과 일본의 교류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가운데 두...
2024.08.28 10:28
서울연구원, 29일 프레스센터서 ESG 경영포럼 개최
서울연구원은 8월 29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지속가능경영학회와 공동주관하는 제4회 서울 ESG(환경·사회·기업 지배구조) 경영포럼을 개최한다. ESG 경영포럼은 6월 시작돼 3회 열렸으며, 향후 5회 더 열리게 된다. 이번 제4회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
2024.08.28 10:21
AI 신기술에 처벌 미흡…수사도 처벌도 약할 수밖에 없는 구조
최근 인공지능(AI) 신기술을 활용한 딥페이크 성범죄가 잇따르고 있지만, 법원 판결은 대개 집행유예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조계에서는 기술 발달로 딥페이크가 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교묘해진데다 피해가 광범위하게 확산하는 디지털 성범죄 특성을 고려해 처벌 수위를 더욱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4.08.28 10:15
가정폭력에 도망친 엄마, 사망 처리됐는데…40년만에 모녀 극적 상봉
가정폭력을 견디다 못해 집에서 도망 나왔던 30대 여성이 경찰의 도움으로 40년이 흘러 친딸을 만나게 됐다. 28일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오래전 실종신고 돼 사망 처리됐던 A(71)씨와 고아로 살아온 딸 B(48)씨의 상봉식을 지난 25일 마련했다. A씨는 1984년 무렵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살다 남편의 의처증과 ...
2024.08.28 09:59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 올해 상반기 3건 감사, 15건 처분요구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3건을 감사해 총 15건의 처분을 요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장 직속 기관인 시민감사옴부즈만위는 시와 자치구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에 대해 시민들이 청구한 감사와 고충 민원을 조사하고, 공공사업을 감시·평가하는 역할을 한다. 전국 최초 합의제 행정기관...
2024.08.28 09:51
홍준표 "경북지사 행정 통합 생각 있다면 도의회부터 설득하라"
홍준표 대구시장은 28일 "대구경북 행정 통합을 더 이상 추진하기 어렵다"며 "만약 그래도 (이철우)경북지사가 행정 통합 생각 있다면 도의회부터 설득하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지속적인 소통으로 시의회와 이견이 없어서 시의회 동의가 어렵지 않지...
2024.08.28 09:49
“인스타 지워라” 전국서 딥페이크 피해 속출…청소년들 ‘패닉’
인공지능(AI)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음란물 제작 범죄 공포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폐쇄하는 등 청소년들 사이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특히 딥페이크 범죄는 대부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이뤄져,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학교 측이 엄벌을 해야 한다는 여론도 커지고 있다. 피해에 노출되면 급속도로 온라인상에 ...
2024.08.28 09:48
[영상]문신이 벼슬인가…문신 보여주며 위협 운전한 남성
차선을 변경하려 했다는 이유로 문신을 보여주며 상대 운전자를 위협한 남성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문신한 팔 내밀며 차를 가로막던 운전자. 경찰관 앞에서도 위협을 가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보자 A씨는 지난 11일 오전 9시45분께 서울 내부...
2024.08.28 09:28
영남대, 2025학년도 수시 4197명 모집…전형별 최대 6차례 복수지원 가능
영남대는 다음달 9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 받는다. 28일 영남대에 따르면 영남대는 연이은 교육편제 개편으로 사회 수요 맞춤형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남대는 2025학년도에 디지털융합대학에 차세대반도체학과를 신설하고 수시모집에서 25명을 선발한다. 또 스마트...
2024.08.28 09:13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압구정 아파트 이 구멍 정체에 놀랐다…기관총 거치구였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을 따라 늘어선 고가 한강변 아파트 단지엔 숨겨진 비밀이 있다. 아파트 계단실 곳곳엔 네모난 구멍을 뚫은 창문이 있는데, 몸을 숨긴 채 기관총을 쏠 수 있는 총안(銃眼)이다. 아파트 주민도 “존재조차 몰랐다”고 말하는 기관총 포대는 40여년 전 아파트 설계 단계에서 서울 방어 개념으로 도입됐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은 1970년대 강남 개발 바람을 타고 생겨난 강남 최초 부자 동네다. 과거 일제 강점기 때부터 배밭 등 과수농업 지역이었던 이곳은 개발이 시작되자 현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