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부산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대상지 변경…기본계획 본격 수립
부산시는 노후계획도시 대상 지역을 해운대 1·2, 화명·금곡, 다대 일대, 만덕, 모라 등 5개 지역으로 변경해 기본계획을 본격 수립한다고 29일 밝혔다. 애초 노후계획도시 대상 지역 후보지는 해운대 1·2, 화명2, 다대 일대, 만덕·화명·금곡 일대, 개금·학장·주례 일대였...
2024.08.29 10:14
서울시, 9~10월 스마트팜 6곳 조성…“이상기후 무관, 안정적 재배 장점”
서울시는 이상기후와 무관하게 365일 도심에서 다양한 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 스마트팜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9월 2일 중구 시니어클럽과 서대문 문화체육회관 내 도심형 스마트팜을 조성한다. 이어 9월 23일 성동구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동대문구 장안종합사회복지관, 송파구 방이생태학습관, 10월 1일 은평구 ...
2024.08.29 10:09
광안리해수욕장에 욱일기 등장...구청 "제지 할 법적 근거 없어"
부산 대표 관광지인 광안리해수욕장에 70대 남성이 욱일기를 내걸고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청 직원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8일 부산 수영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께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A(70대)씨가 자신의 전동휠체어에 욱일기를 매단 각목을 꽂은 상태로 돌아다닌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2024.08.29 09:44
‘계곡 살인’ 피해자 유가족, 이은해 딸 ‘파양’…6년여 만에 ‘입양 무효’
이른바 '계곡 살인사건' 피해자 윤모 씨가 가해자 이은해 씨의 딸을 입양한 것은 무효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입양한 지 6년1개월 만으로, 그간 법조계에서는 이은해가 보험금·상속 등을 노리고 자신의 딸을 윤씨의 양자로 입양 시킨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 바 있다. 수원가정법원 가사4단독 양우진 부...
2024.08.29 09:37
20대 렌터카 운전자, 전신주·가로수 들이받고 차에 불나자 도주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전신주와 가로수 들이받고 렌터카에 불이 나자 도주한 20대 렌터카 운전자를 경찰이 추적 중이다. 29일 오전 4시 52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덕진광장 앞 도로에서 그랜저 차량이 가로수와 전신주 등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나자 운전자는 차를 버리고 도주...
2024.08.29 09:34
당사자조차 당한지 모른다…‘암수범죄’ 된 딥페이크물
#.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입니다. 처음에 모르는 사람에게 텔레그램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모르는 사람이라 삭제를 했는데, 갑자기 제 개인정보를 보내더니 제 얼굴과 합성한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핸드폰에서 연락이 올 때마다 다시 그 연락일까봐 너무 무서웠습니다. 개인정보를 아는 것이 너무 두려웠습...
2024.08.29 09:33
서울시, 방심위와 딥페이크 대응 업무협약
오세훈 서울시장과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28일 오후 시청에서 딥페이크 음란물 영상 삭제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방심위가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폐쇄형 SNS에 게시된 딥페이크 영상물이 음란사이트나 그 외 SNS에까지 퍼져 피해 신고가 들어올 경우, 24시간 이내에 영상이 삭제&m...
2024.08.29 09:31
“엄벌 원했지만” 중학생 집단 딥페이크 제작에 고작 ‘학내봉사’…피해자 방치 교육당국
#. “저희도 엄벌하고 싶었지만….” 올해 초, 전교생 300명 규모의 한 중학교에서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범죄가 벌어졌다. 남학생 3명이 여학생 3명의 사진으로 음란물을 만들어 친구들과 돌려본 사건이었다. 학교 측이 교육청에 이를 신고하면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까지 열렸지만, 이들의 처분은 각각 교내 봉...
2024.08.29 09:28
‘화성 전지공장 화재사고’ 관련 제조업체 경영책임자 등 2명 구속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지난 6월 24일 발생한 ‘화성 전지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전지 제조업체 경영책임자와 총괄 본부장 등 2명이 구속됐다고 29일 밝혔다. 제조업체 대표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산업안전보건법’,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파견법)&rs...
2024.08.29 09:26
여성변호사회 “딥페이크 제작·소지 처벌 강화, 위장수사 허용 필요”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왕미양)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음란물 등에 여성 얼굴을 합성하는 이른바 딥페이크 성범죄 입법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9일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입장문을 통해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의 제작 및 배포 등에 관하여 입법공백을 보완해야 한다”며 “처벌 강화, 피해자...
2024.08.29 09:24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