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손잡은 양대노총
2011.04.25 11:59
낮에는 학교 직원...밤에는 바바리맨
길가는 여성들을 상대로 자신의 신체 특정부위를 노출한 이른바 ‘바바리맨’이 검거됐다. 이 바바리맨은 모 중학교의 기능직 직원이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25일 퇴근 후 편의점과 골목길 등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 울산지역 중학교의 기능직 직원 김모(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11.04.25 11:55
“발 지압하면 발음 좋아진다”
발바닥 자극이 발음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충북도립대학 생체신호분석연구실 조동욱(53ㆍ정보통신과학과) 교수는 발바닥의 성대 반사점(엄지와 검지발가락이 만나는 부위)을 자극한 후 조음기관의 변화를 분석한 자료를 25일 발표했다.조 교수는 “건강한 20대 남성 30명을 골라 양쪽 발바닥의 성대 반사...
2011.04.25 11:52
서울 지하철 내진보강 2014년까지 완료
市, 예정보다 2년 앞당겨9호선은 이미 설계 적용서울시는 최근 일본 지진으로 내진 대책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2016년까지 하기로 했던 지하철 1~8호선 내진 성능 보강공사를 2년 앞당겨 2014년까지 마치겠다고 25일 밝혔다. 지하철 9호선에는 이미 내진 설계가 적용돼 있다.현재 지하철 1~8호선 전 구간 총 335.9㎞ 중...
2011.04.25 11:51
“현대캐피탈 해킹 공범들 필리핀서 범행모의 포착”
현대캐피탈 고객정보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최근 검거된 국내 총책 허모(40) 씨와 미검자 정모(36)ㆍ조모(47) 씨가 필리핀에서 범행을 모의한 정황을 포착, 구체적인 경위를 캐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은 허 씨와 조 씨가 해킹 사건이 발생하기 전 3차례에 걸쳐...
2011.04.25 11:47
의료진 휴대전화서 슈퍼박테리아 검출
일선 의료진이 사용하는 휴대전화가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다제내성균’은 물론 각종 병원균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의료진의 휴대전화에서 분리된 의료 관련 감염 병원균’에 따르면 의료진 101명의 휴대전화에서 검체를 채취해 배양 검사를 한 결과, 4개의 휴대전...
2011.04.25 11:45
한국 원전 세계 5위...2030년 32기로 급증
일본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로 요오드 세슘 등 방사성 물질 누출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030년이면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대만 등 동아시아에서만 총 146기의 원전이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됐다. 이럴 경우 전 세계 원전의 4분의 1이 환태평양지진대 인접지역인 동아시아에 위치하게 된...
2011.04.25 11:44
법조 3륜 “기득권 안주말고 환골탈태해야”
25일 ‘법의 날’기념식 개최신뢰의 위기 한가운데서 ‘법조3륜(법원ㆍ검찰ㆍ변호사)’이 25일 ‘법의 날’을 맞았다. 1964년 처음 제정됐으니 48번째인 ‘법의 날’은 올해 특히 새삼스럽다. 국회ㆍ국민의 눈에 법을 다루는 3개의 축은 확 뜯어고쳐야 할 대상으로 지목돼 있어서다. 위기 아닌 적이 없었겠지만, 국회 주도의...
2011.04.25 11:42
육아휴직 내는 ‘간큰(?)남자’ 누구
직장 상사의 눈치를 과감하게 물리치고 당당하게 육아휴직에 돌입하는 남성이 늘어나고 있다. 올 들어 1/4분기에만 273명에 이르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배 가까이 늘어난 수준이며, 지난 2007년 전체 남성 육아휴직자와 맞먹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여성 육아휴직자가 1만4000여명에 이른 점을 감안할 때 이들의 ...
2011.04.25 11:40
’결국 돈’...비밀스런 사랑도 ’돈 앞에선 사치’
‘사랑과 돈’은 인류의 역사를 지배해온 핵심적 화두였다. 사랑은 사랑대로, 돈은 돈대로의 역사와 논리가 있지만, 이 두가지가 뒤섞이면 한때의 아름다웠던 사랑은 곧 ‘진흙탕 싸움’이 되고 만다. 제아무리 목숨 건 사랑이라고 해도 돈 앞에선 무용지물이 된 경우가 많았고, 돈은 부부와 형제를 원수로 만드는 요물이기...
2011.04.25 11:40
42851
42852
42853
42854
42855
42856
42857
42858
42859
42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