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자전거 무료 수리하세요”
서울 중구 신당3동 주민센터 앞에서 19일 오전 ‘중구 친환경 자전거 무료 수리센터’의 자전거 수리 기술자 10여명이 주민들의 자전거를 수리해 주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m.com
2011.04.19 10:34
이승만 유족 4.19묘지 참배 못해…4.19단체 “정치 쇼다” 반발
부정선거에 항거한 4.19혁명 당시 숨진 학생의 유족에게 공식 사죄의 뜻을 밝힌 이승만 전 대통령의 유족이 4.19혁명 51주기를 맞아 19일 서울 수유리 국립묘지를 찾았으나 희생자 단체들에 막혀 발길을 돌렸다.이 전 대통령의 양자인 이인수 박사와 사단법인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소속 20여명은 이날 오전 9...
2011.04.19 10:33
무자격 태국마사지 업주 무더기 검거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무자격 안마시술소를 개설한 혐의(의료법 위반)로 업주 김모(54)씨 등 13명과 한국 여성 4명 등 무자격 안마시술 여성 58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벌금 수배중인 태국 여성 3명과 불법체류 외국인 15명을 강제퇴거 조치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 업주들은 안마자격이 없는 ...
2011.04.19 10:29
북한산에 가면, ‘노루귀도 있고, 개별꽃도 있고...’
북한산 곳곳에 야생화들이 활짝 피었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동호)는 지난 주말 북한산에 진달래가 만개해 이번 주말까지 봄꽃 탐방을 즐길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pdj24@heraldm.com
2011.04.19 10:25
강서구 ‘부부의 날’에 화목한 부부 시상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내달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6개 종류의 부부상을 수여한다고 19일 밝혔다.부부상은 무지개ㆍ한마음ㆍ나눔실천ㆍ화목한모범ㆍ백년해로ㆍ잉꼬 부부상 등 6개 분야로, 대상자를 오는 29일까지 추천받아 내달 22일 열리는 강서구민신록축제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무지개 부부상은 결혼이주 여...
2011.04.19 10:21
장애 학생 헌신 교사 등 140명 ‘장애인의 날’ 맞아 표창
장애학생의 체력 향상을 위해 스포츠클럽을 육성하거나 다양한 직업 훈련을 통해 장애학생 취업을 지원하고 장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 등 각종 교육 편의를 제공한 교원과 공무원 등 140명이 정부로부터 표창을 받는다.교육과학기술부는 제31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교원...
2011.04.19 10:20
‘장애인은 선생님으로 부적합?’ 교육청 장애인 고용률 ‘바닥’
학생들에게 장애인 차별 금지를 가르치는 교육청 공무원들이 실제 장애인 고용에선 매우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가 및 자치단체 중에 가장 낮은 장애인 고용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민간기업에도 못미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누구보다도 모범을 보여야할 교육계가 장애인 고용에선 ‘표리부동’한 모습을 보이고 있...
2011.04.19 10:12
“나도 이젠 한국인”...44년만에 한국국적 되찾은 입양아 ‘얀 벵거’
수구초심(首丘初心). 하물며 여우도 죽을 때는 자기가 살던 언덕쪽을 향해 머리를 뉘우는 법이다. 온기 가득한 어머니품, 내가 태어난 땅을 떠나 이역만리 떨어진 곳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는 해외 입양인들은 오죽할까. 한 식구가 온전하게 먹고 살기 어려운 시절, 수많은 이들이 온갖 사연을 떠안은 채 형편이 우리보다 나...
2011.04.19 10:00
‘춘래불사춘’ 카이스트와 서울대
카이스트 혁신위 사안마다 동상이몽ㆍ서울대 법인화, 총장 권한집중 논란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ㆍ봄은 왔는데 봄이 온 것 같지 않다). 카이스트(KAISTㆍ한국과학기술원)와 서울대, 한국의 ‘양대 엘리트 국립대’에는 봄 대신 구성원 간 내홍으로 말미암은 겨울이 떠나지 않고 있다.학생 4명과 교수 1명의 잇단 자살로 서남...
2011.04.19 09:53
서울시, 美 매사추세츠주 바이오산업 노하우 전수받는다
서울시와 미국 매사추세츠주가 미래의 먹을거리 산업인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미국을 방문 중인 오세훈 시장은 19일 매사추세츠 주청사에서 디벌 패트릭 주지사를 만나 서울시와 매사추세츠주가 바이오클러스터 발전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 분야에 대해 실질적으로 교류ㆍ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오 시장은 ...
2011.04.19 09:52
42901
42902
42903
42904
42905
42906
42907
42908
42909
42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