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교수·학생 “실패한 개혁” 한목소리…徐총장 사면초가
자살·감사결과 묵과못해교수협·총학생회 퇴진 요구차등수업료·재수강 제한 등제도개선 요구도 봇물13일 학생비상총회가 고비12일 카이스트(KAISTㆍ한국과학기술원) 교수협의회가 서남표 총장의 거취를 묻는 투표를 다시 추진하기로 한 것은 교육과학기술부 감사 결과 드러난 각종 ‘부적절한 사례’를 묵과할 수 없다는 ...
2011.04.13 14:21
‘독한 DNA’를 웃게 하라
불과 석 달 새 4명의 카이스트 영재가 자살했다. 성적이 나쁘면 돈을 더 내고, 소정의 이수 기간을 넘기면 ‘할증’등록금을 내게 하는 개혁제도가 ‘개혁’의 도마 위에 올랐다.최적의 경쟁구조를 도모하려는 서남표식 ‘독종’ 키우기 마인드는 학우 4명을 잃은 뒤 외면당하고 있다. 학계와 시민단체, 정치권도 ‘도그레이...
2011.04.13 14:03
“한복이 민폐 옷?"…신라호텔 출입거부 논란
신라호텔의 뷔페식 레스토랑서 한복을 입은 고객이 한복을 입었다는 이유로 출입을 거부 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이 고객은 한복디자이너 이혜순씨로 평소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20년째 매일 한복을 즐겨 입었다고 한다.12일 저녁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복이 사고를 유발? 특급 호텔의 발상’이라는 제목...
2011.04.13 13:55
“200~300만원 돈봉투”...검찰총장 업무활동비 지급 ‘논란’
국회 법제사법위의 13일 전체회의에서는 검찰 개혁이 화두였다.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가 법조개혁안을 추진하고 있는데다 지난 2일 ‘전국검사장워크숍’에서 검찰 고위 간부들에게 200만~300만원씩의 업무활동비가 지급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검찰의 ‘체질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업무...
2011.04.13 13:19
‘기밀 유출’ 삼성電 중국인 연구원 “구속”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이천세 부장검사)는 회사 영업기밀을 외국의 경쟁사로 빼돌리려 한 혐의(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인 중국인 A(40.여)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삼성전자 생활가전부문에 근무하던 A씨는 지난 달 회사의 올해 기술개발전략 등...
2011.04.13 12:53
고리원전 1호기 전기고장 가동중단…“방사능 유출없다”
설계수명 연장으로 안전성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고리원전 1호기가 전기 고장으로 가동이 중지되는 사고가 발생했다.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어제 오후 8시46분께 고리원자력발전소 원전 1호기(설비용량 58만7000㎾급, 가압경수로형)가 전원 공급계통 인입차단기의 고장으로 가동이 중지됐다고 13일 밝혔다.고리원...
2011.04.13 12:03
고용부 ‘스마트워크’ 근로기준법 가이드라인 Q&A...임금 달라지나? 상시통신되면 출근때와 동일지급
이동형은 사업장밖시간제 적용야간·휴일근로 수당도 지급통신비는 사용자 부담 원칙스마트워크(Smart Work) 시대를 맞아 재택근무 등과 관련한 근로기준법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 집에서 근무하더라도 임금을 조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고용노동부의 설명이다. 13일 고용부가 발표한 ‘스마트워크 확산을 위한 노동관계법...
2011.04.13 11:52
<포토뉴스>군인들도 취업난 걱정
13일 오전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2011년도 전역(예정) 간부 취업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군복을 입은 군인들이 취업 관련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m.com
2011.04.13 11:51
카이스트 영재 잇단 자살…우울한 한국의 자화상...‘독한 DNA’를 웃게 하라
불과 석 달 새 4명의 카이스트 영재가 자살했다. 성적이 나쁘면 돈을 더 내고, 소정의 이수 기간을 넘기면 ‘할증’등록금을 내게 하는 개혁제도가 ‘개혁’의 도마 위에 올랐다.최적의 경쟁구조를 도모하려는 서남표식 ‘독종’ 키우기 마인드는 학우 4명을 잃은 뒤 외면당하고 있다. 학계와 시민단체, 정치권도 ‘도그레이...
2011.04.13 11:42
군납경유 빼돌려 15억 부당이익
불량 식품의 군납 문제에 이어 군납 기름을 빼돌린 사건이 발생했다.인천경찰청은 군납유류 운반 도중 봉인된 탱크로리 유류구를 조작, 수백 회에 걸쳐 15억원 상당의 경유를 훔친 혐의(특가법 절도)로 43명을 적발, 이중 유조차 운전수 J(47) 씨와 주유소 사장 A(47)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41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2011.04.13 11:40
42931
42932
42933
42934
42935
42936
42937
42938
42939
429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