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독한 DNA’를 웃게 하라
일각에서는 서 총장을 ‘살아남기 위해 공부한 헝그리 제너레이션’이라고 규정한다. 먹고살 만하며 공부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에게 자신이 경험한 혹독함을 강요한다는 것이다. 서남표식 고강도 개혁은 그가 자라던 시대상과 맞물려 있다는 것이다.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는 “문제의 핵심은 학점에 대한 잘못된 편견...
2011.04.13 11:39
“차등수업료제 위헌소지…상위법 학사규정에도 위배”
안민석 의원-참여연대 주최 토론민변 이광철 변호사 주장‘차등 수업료제’를 규정한 카이스트(KAISTㆍ한국과학기술원) 학칙이 상위법에 위배된다는 주장이 나왔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속 이광철 변호사는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국회 의원회관에서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안민석 의원실(민주당)과 참여연대 ...
2011.04.13 11:38
‘카이스트發 공포’ 대학가 확산...“남의일 아니다”…대학생 우울증 호소 급증
“스펙쌓기 스트레스” 공감대교내 상담센터 이용자 늘어인력부족 치료 엄두도 못내‘스펙(구직자 사이에서 학점, 영어 성적 등의 조건을 이르는 말)’ 쌓기 등으로 인해 무한경쟁을 벌여야 하는 대학생들의 우울증이나 학업 부담감이 최근 카이스트(KAIST) 사태의 여파를 타고 확산되고 있다. 카이스트 학생들의 잇따른 자...
2011.04.13 11:38
‘제도개선안’ 5시간만에 없던 일로
학교측 “임의자료 일뿐”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이 영어 강의 부담 완화 등을 골자로 한 제도개선안을 발표했다가 5시간여 만에 백지화했다. 4명의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카이스트의 학사제도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자 학교 측은 12일 차등등록금제도와 100%영어강의제를 대폭 완화하는 개선안을 발표했지만 5...
2011.04.13 11:38
고리원전 1호기 가동 중단 파장…원전 효율성 vs 불안감 논란 가열
부산시의회 폐쇄안 결의 등원전폐쇄 논란 재점화정부 “종합대책 곧 마련”에너지정책은 변화 없을듯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체르노빌 수준의 최고 등급으로 상향되면서 국내에서도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고리원전 1호기의 전기 공급시설이 고장을 일으켜 원전 가동이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하자 다시 원전 폐쇄 논란...
2011.04.13 11:29
<부고> 이수화씨 부친상 外
▶이수화(서울세무사회 부회장)ㆍ수광(에스엘 부사장)ㆍ수봉(삼성코닝정밀소재 상무)ㆍ규남(대구시청 사무관)씨 부친상, 김기훈(에이플러스애셋 대구본부장)씨 장인상=12일 오전 10시 대구 경북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010)5026-2181▶오정현(전 한국산업은행 부총재)씨 별세, 오순신(미국 식약청 근무)씨 부친상, 이...
2011.04.13 11:26
인사
▶기획재정부 ◇국장급 전보 ▷재정관리협력관 최원목 ▷정책조정국장 최상목 ▷국고국장 박재식 ▷공공정책국장 조경규 ▷국제금융국장 은성수 ▷대외경제국장 윤태용 ▶국토해양부 ◇국장급 전보 ▷도시정책관 유병권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조영대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 김삼열 ▷국제협력단장 정도안 ◇국장...
2011.04.13 11:26
4대강 지류살리기 종합 대책, 15일 지발위서 확정
환경부는 그 동안 정부 부처별로 산발적으로 추진해오던 4대강 수질개선사업 및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기본방향에 따라 지류 살리기의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향에 따라 부처 합동 기본구상을 마련하고 오는 15일 지역발전위원회에서 확정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류살리기 사업의 세부실행계획은...
2011.04.13 11:24
현대하이스코 부회장에…상근고문 김원갑씨 재임명
현대하이스코는 김원갑 상근고문을 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올 초 상근고문으로 물러났지만 이날 인사로 다시 복귀했다. 현대하이스코 측은 “당진 지역에 검토 중인 신규 냉연공장 증설을 염두에 둔 인사”라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1978년 과거 현대그룹에 입사해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현대하이스코 대...
2011.04.13 11:21
절도범 잡고 보니 강도ㆍ강간범…16차례 범행
서울 강동경찰서는 절도사건으로 구속된 정모(32)씨를 강동구 일대에서 발생한 미제 강도ㆍ강간 사건의 범인으로 특정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009년부터 총 16회에 걸쳐 혼자 거주하는 여성만을 대상으로 강도, 강간, 절도 등의 범행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정씨는...
2011.04.13 11:15
42941
42942
42943
42944
42945
42946
42947
42948
42949
42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