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의협 “의료인력 추계기구 참여 안할 것… 정부 사과가 먼저”
대통령실이 의사 단체에서 추천한 전문가를 절반 이상 참여시키는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를 신설하겠다며 의료계의 참여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의 사과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의협은 30일 대통령실의 ‘의사인력 추계기구’ 신설 등 의료계 참여 요청에 대해 “정부의 잘못...
2024.09.30 13:49
경찰 “텔레그램과 별도 소통망 개설”…딥페이크 범죄 수사 속도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성범죄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영상물 유통 통로인 텔레그램 측과 전용 소통망을 구축해 수사 협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30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텔레그램 측과 소통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수사 협조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관해 대화...
2024.09.30 13:49
'일본도 살인범' 법정서도 궤변…"김건희, 한동훈 등이 날 죽이려해 범행"
'은평구 일본도 살인사건'의 범인 백모(37) 씨가 법정에서도 정당방위를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 권성수)는 30일 살인, 총포화약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백 씨에 대해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백 씨 측 변호인은 "(일본도) 사용에 있어 정당한 사유가...
2024.09.30 13:28
경북경찰, 봉화 농약류 음독사건 수사 결과 발표…피의자 사망해 공소권 없어 불송치 예정
봉화 농약류 음독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살인미수 혐의 피의자 A씨 사망으로 공소권 없어 불송치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30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봉화 경로당 회원 4명이 농약류를 음독한 사건과 관련, 살인미수 혐의를 받던 피의자 A씨가 지난 7월 30일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이 없어 불송치 결정할 예정이다. 봉화 농약 ...
2024.09.30 13:02
“빵 지옥에서 벌 받는 기분”…대전 빵 축제에 몰린 역대급 인파
지난 주말 대전에서 열린 빵 축제에 구름 인파가 몰려 화제다. 온라인 상에서는 행사장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사진과 함께 역대급 인파와 긴 대기줄을 알리는 후기가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대전 동구 소제동 카페거리에서 성심당 등 대전 지역 71개 빵집과 전국 10개 빵집이 참가한 '2...
2024.09.30 12:41
경북교육청, 2026~2028 유치원 취학수요조사 용역비 본예산 편성 예정
경북교육청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의 유치원 취학수요조사를 위해 2025년 본예산에 용역비를 편성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유치원 취학수요조사는 적정한 유아 배치와 유치원 교육․보육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하며 '유아교육법 시행령'에 따른 법정 조사로 실시된다. 조사는 도내 만 0~4세 영유아 보호자를...
2024.09.30 12:29
쓸모있는 ‘위장수사’…경찰 전담수사관 늘린다
올해 딥페이크(Deepfake) 기술을 악용해 허위영상물을 만들고 배포하는 범죄가 기승인 가운데 경찰이 ‘위장수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30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6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이 의결됐...
2024.09.30 12:00
10대 딥페이크 실태조사 한 달 만 신고 504건…피해자 833명
교육부가 딥페이크 성범죄 신고 조사 결과를 집계한 결과 고등학교에서 신고된 접수 건수가 과반을 기록했다. 피해자 대부분은 학생들로 나타났다. 소위 ‘지인 능욕’ 영상 다수가 ‘친구 능욕’이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피해자는 학생과 교원 등을 포함해 833명에 달했다. 30일 교육부는 전국 교육청...
2024.09.30 12:00
경찰, 류승선 해피머니아이앤씨 대표 2차례 소환조사
경찰이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사용 중지된 해피머니 상품권과 관련해 류승선 해피머니아이엔씨 대표를 2차례 소환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 고위관계자는 30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서울경찰청 금융수사대에서 해피머니 상품권과 관련된 사건 95건을 병합해서 절차에 따라 수사하고...
2024.09.30 12:00
서울시, ‘노인의날’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 선보인다
서울시는 다음달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오후 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형궁에서는 각각 국악 꿈나무들의 국악 공연과 '전진희 무용단'의 한국무용 공연이 펼쳐진다. 노인 전용 문화공간 '청춘극장'은 10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와 3시에...
2024.09.30 11:51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