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지하철 9호선 출근시간대 운행 대폭 늘린다
출근시간대 혼잡이 극심한 지하철 9호선 열차운행을 다음달 1일부터 출근시간대 급행열차 운행을 늘려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출근시간대인 오전 7~9시 지하철 9호선의 급행열차 운행 횟수를 10회 늘린다고 31일 밝혔다.지난해 7월 개통한 지하철 9호선은 강서~강남 구간을 이동하는 데 ...
2011.03.31 09:38
STX건설, 소외계층에 태양광주택 건설 지원
STX건설(대표 박임동)은 저소득 및 소외가정에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설비를 무상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30일 창원시와 기초수급자 6세대, 복지시설 1세대 등 총 12세대에 대해 태양광발전설비 및 태양열온수설비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사랑의 Solar House 지원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태양광주택...
2011.03.31 09:34
<인사>한국다이이찌산쿄
▶한국다이이찌산쿄 ▷영업본부장 전무 김진동▷업무관리본부장 상무 이재영
2011.03.31 09:32
현대산업개발 대표에 박창민 영업본부장 선임
현대산업개발(회장 정몽규)은 30일 박창민(59) 영업본부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박 신임사장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1979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해 대전월드컵축구경기장ㆍ용인 죽전 아이파크ㆍ덕소 아이파크 등 현장소장, 남부지사장, 영업본부 재개발 담당중역 등 건축과 영업부문의 중책을 두루 역임했다. 지난...
2011.03.31 09:28
귀화 꿈꾸던 조선족 근로자, 분쇄기 사고로 숨져
조선족 근로자가 분쇄기 오작동을 손보던 중 그대로 빨려들어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 8시10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모 플라스틱 재생업체에서 일하던 조선족 근로자 장모(46)씨가 작업 도중 분쇄기에몸이 빨려 들어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회사 동료인 조선족 근로자 채모(63)씨는...
2011.03.31 08:59
<포토뉴스>아시아나 한-터키 취항 조인
30일 터키 이스탄불 터키항공 본사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과 터키항공의 공동운항 노선확대를 포함한 전략적 제휴및 파트너쉽 체제 구축을 위한 조인식에서 윤영두 아시아나항공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테멜 코틸 터키항공 사장(왼쪽에서 네번째)이 각 항공사의 항공기 모형을 교환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2011.03.31 08:54
구로구 ‘식품위생종합평가’ 서 대상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작년 위생종합평가에서 구로구가 1200점 만점에 893.33점으로 대상을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구로구는 음식업주가 깔끔하게 음식을 차리고 고객은 깔끔하게 먹자는 ‘깔깔운동’이라는 음식문화 개선운동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중랑구와 동대문구가 최우수상, 강서구와 영등포...
2011.03.31 08:54
‘해고 스트레스’로 사망하면 업무재해
해고 스트레스 때문에 사망할 경우 ‘업무상 재해’로 봐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2단독 김도균 판사는 어류 가공업체에서 일하던 지모 씨 유족이 ‘고인이 과중한 업무와 사업주의 해고 경고로 인한 스트레스로 사망했다’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불승인 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2011.03.31 08:53
탄소배출 줄이면 보험료 깍아주는 차보험 등장
탄소배출을 줄이면서 자동차 보험료도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신개념의 자동차보험이 등장한다.환경부는 31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부산광역시, 수원시, 한화손해보험 및 에코프론티어와 녹색자동차보험 시범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는다. 환경부, 지자체, 보험업계 및 배출권 관리회사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
2011.03.31 08:49
대학 ‘학점 부풀리기’ 여전…졸업생 10명중 9명 B이상
2010학년도 일반대학 졸업생 10명 중 9명이 평균 B학점 이상을 받고, 대학 재학생 10명 중 7명은 B학점 이상을 받는 등 대학의 ‘학점 부풀리기’ 악습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1일 대학 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전국 192개 4년제 일반대...
2011.03.31 08:30
43031
43032
43033
43034
43035
43036
43037
43038
43039
43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