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서울 야경은 십자가” 거장 발언에 네티즌 ‘와글와글’
최근 방한한 세계적인 건축가 아론 탄(47)이 “서울의 야경은 십자가가 인상적”이라고 발언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우리나라에는 십자가가 너무 많은 것 아니냐”며 교회와 십자가를 규제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아론 탄은 최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오면 항상 인상적인 것이 도시 야경 속에 빛...
2011.03.29 19:34
편서풍 고집하던 기상청, “동풍 가능성 있다”
기상청이 편서풍 ‘외곬’에서 벗어나 일본 방사성 물질의 유입에 영향을 주는 일시적인 동풍이 불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했다. 이는 일본 방사성 물질의 한반도 이동 가능성에 대해서도 ‘극히 희박하다’는 당초 주장에서 ‘올 수도 있다’는 입장으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미경(민주당) 의...
2011.03.29 18:37
배달원 낀 5인조, 부녀자 가방만 오토바이 날치기
서울 일대에서 여성의 가방만 훔쳐 달아난 오토바이 날치기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구로경찰서는 29일 구로ㆍ양천 일대 노상 및 골목에서 오토바이 날치기 수법으로 여성들의 핸드백을 훔친 구모(26ㆍ중국집배달원)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구씨 등은 중국집ㆍ피자배달원으로 지난 9일 오...
2011.03.29 18:30
“왜? 평일에만”…직장맘 속탄다
불참땐 아이에 불이익 걱정휴가 쓰자니 직장상사 눈치“저녁시간 개최” 지침 무용싱글맘·싱글대디는 이중고학부모 남모(44ㆍ여) 씨는 지난 23일 열린 초등학교 6학년 둘째아들의 학부모총회에 부득이 불참했다. 총회 시간이 오후 2시여서 남 씨는 지난주 일찌감치 직장에 ‘반차(半次ㆍ월차나 연차를 이용해 반나절만 휴무...
2011.03.29 17:40
<이사람>고려팔만대장경은 ‘과거’ 아닌 ‘미래’
“해인사 주변 관광문화구역 조성한민족 창의적 지혜 세계에 전파”“세계 최초 금속활자인 고려 대장경은 ‘한국의 최고는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민족문화의 자긍심을 일깨웁니다.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을 계기로 우리 민족의 우수한 창의성을 세계에 알리고 오늘날에도 살아숨쉬는 변화무쌍한 창조적 지혜를...
2011.03.29 17:29
"과태료 위반횟수 따라 다르게 낸다"
과태료와 과징금이 위반 횟수에 따라 다르게 부과될 전망이다. 또 임신부에게 지원되는 관련 진료비 액수가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늘고, 대입수능이나 공무원 채용시험 전 접수를 취소하면 수수료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법제처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하위법령 특별정비’ 결과를 보고했다. 하...
2011.03.29 17:24
‘쥐식빵’사건 실형, 블랙컨슈머에 ‘경종’
이른바 ‘쥐식빵 자작극’의 장본인이 29일 1심 법원에서 1년6월의 실형을 받자 식품업계는 유사 범죄의 재발을 막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실제 식품업체의 위생관리가 부족한 경우도 있었지만 상당수가 이런 구조를 악용한 ‘블랙 컨슈머’의 자작극인 경우가 많아 식품업체가 골치를 앓는 형편이다.악의를 갖고 특정 ...
2011.03.29 16:35
올 노사관계 줄줄이 ‘경고음’
노동委 조정성립률 하락근로손실일수 크게 늘어분규사업장도 2배 증가노사관계의 불안감을 나타내는 각종 지표들이 줄줄이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노사분규가 장기화된 사업장이 늘어나면서 근로손실일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노동위원회의 조정성립률도 불안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최근 중앙노동위원회가 발표한 ‘노동위원...
2011.03.29 15:29
진수희 장관,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美측에 협력 제안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한미 보건장관회의를 통해 대유행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등과 관련한 협력을 미국 측에 제안했다.28일 오후 워싱턴에서 캐슬린 시벨리우스 미국 보건부 장관과 한미 보건장관 회의를 가진 진 장관은 한미 보건의료 관련 전문인력 교류, 식품ㆍ의약품 위해정보 상시교환 네트워크 구축, 보건의료협...
2011.03.29 15:19
어제 맞은 비는 괜찮을까?...막연한 두려움 ’방사성’ Q&A.
일본 원전사고에 따른 방사성이 한반도 전역에서 확인되고 있다. 검출된 양이 매우 미미해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정부는 한사코 주장하지만, 국민들이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불필요한 공포심은 사실마저 왜곡하기 쉽다. 지금은 적지않은 부적용을 낳을 과도한 우려 보다는 철저한 대비가 중요한...
2011.03.29 15:08
43041
43042
43043
43044
43045
43046
43047
43048
43049
43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압구정 아파트 이 구멍 정체에 놀랐다…기관총 거치구였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을 따라 늘어선 고가 한강변 아파트 단지엔 숨겨진 비밀이 있다. 아파트 계단실 곳곳엔 네모난 구멍을 뚫은 창문이 있는데, 몸을 숨긴 채 기관총을 쏠 수 있는 총안(銃眼)이다. 아파트 주민도 “존재조차 몰랐다”고 말하는 기관총 포대는 40여년 전 아파트 설계 단계에서 서울 방어 개념으로 도입됐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은 1970년대 강남 개발 바람을 타고 생겨난 강남 최초 부자 동네다. 과거 일제 강점기 때부터 배밭 등 과수농업 지역이었던 이곳은 개발이 시작되자 현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