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50대 이상 68% “노후준비 안한다˝
우리나라 50대 이상 중고령자 10명 가운데 7명은 노후 준비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국민연금연구원이 최근 공개한 ‘제3차(2009년도) 우리나라 중ㆍ고령자의 경제생활 및 노후준비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노후에 대비해 생활비 준비를 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전체의 68.2%에 이르렀다.성별에 따라서는 남성...
2011.03.28 10:18
장학기금 빼돌려 도박한 재단간부 구속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조성된 장학기금을 수년간 빼돌려 카지노 등에서 탕진한 장학재단 간부가 구속됐다.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창)는 장학재단에서 거액의 공금을 빼돌려 카지노 도박 등에 탕진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H건설이 운영하는 장학재단 전 사무국장 장모(46)씨를 구속기소했다...
2011.03.28 10:03
씨모텍 대표이사 자살...누리꾼 ‘충격’
감사의견 거절로 퇴출 위기에 몰린 씨모텍의 김태성 대표이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헉, 씨모텍 대표이사 자살... 유망한 기업이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oh***)"씨모텍 대표이사님의 자살 소식에 깜짝 놀랐다. 몇해 전 지인의 소개로 아는 분이고, 잘 나가는 ...
2011.03.28 09:59
서울시, 외국인-다문화가정 어린이 대상 한국어 특별반 개설
서울시는 시내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ㆍ다문화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방과후 한국어 특별반’을 개설한다고 28일 밝혔다.이를 위해 서울시는 외국인 밀집지역인 보광초등학교, 이태원초등학교, 군자초등학교에 특별반을 시범 개설하고 2014년까지 30개교로 늘려나가기로 했다.특별반은 수준별 한국어 교육을 주 5회...
2011.03.28 09:45
“택배 주민센터서 받아줍니다”
서울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평일 택배 수령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주민들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택배 대리 수령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구는 최근 들어 택배 이용이 크게 늘고 있으나 1인가정, 맞벌이 부부들은 평일 택배 수령에 불편을 겪고 있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관내 가산동,...
2011.03.28 09:33
“서울 직장인, 많이 벌고 많이 쓴다”
서울에 사는 직장인들이 다른 지역 직장인보다 더 많이 벌지만 지출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기혼 직장인 156명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들의 한 달 평균 수입은 385만원, 생활비 지출은 228만원으로 집계됐다.이어 수도권 및 경기지역 직장인들의 소득이 한 달에 378만...
2011.03.28 09:22
<포토뉴스> “돌고래 쇼 재미있어요”
꽃샘추위가 한풀 꺾인 지난 27일 일요일을 맞아 과천 서울대공원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들이 돌고래쇼를 관람하며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있다. 이상섭기자/babtong@heraldm.com
2011.03.28 09:17
고물가에 결식아동 밥 어떡해?...지역아동센터 발동동
연일 계속되는 물가 고공행진에 취약 계층 아동들의 방과후 활동을 도맡는 지역아동센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 지원과 후원 등 들어오는 예산은 한정돼있는데 식자재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충분한 식사를 제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28일 전국지역아동센터 협의회 등에 따르면, 정부에...
2011.03.28 09:14
<포토뉴스> 주말 과천 나들이 인파...돌고래도 신났다
꽃샘추위가 한풀 꺾인 지난 27일 일요일을 맞아 과천 서울대공원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들이 돌고래쇼를 관람하며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있다. 이상섭기자/babtong@heraldm.com
2011.03.28 09:10
신고포상금 노린 ‘교통파파라치’ 꼼짝마!
서울에서 불법 운행하는 택시와 버스 신고포상금을 노린 ‘교통 파파라치’ 근절 대책이 나왔다.28일 서울시는 택시나 버스 운행 관련 불법행위를 신고하는 포상금 지급 기준을 강화, 기존에 ‘행정처분시’에서 ‘행정처분이 확정되거나, 행정처분에 불복해 행정심판, 행정소송이 제기된 경우 확정판결 결과 확인 후’로 변...
2011.03.28 09:01
43061
43062
43063
43064
43065
43066
43067
43068
43069
430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압구정 아파트 이 구멍 정체에 놀랐다…기관총 거치구였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을 따라 늘어선 고가 한강변 아파트 단지엔 숨겨진 비밀이 있다. 아파트 계단실 곳곳엔 네모난 구멍을 뚫은 창문이 있는데, 몸을 숨긴 채 기관총을 쏠 수 있는 총안(銃眼)이다. 아파트 주민도 “존재조차 몰랐다”고 말하는 기관총 포대는 40여년 전 아파트 설계 단계에서 서울 방어 개념으로 도입됐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은 1970년대 강남 개발 바람을 타고 생겨난 강남 최초 부자 동네다. 과거 일제 강점기 때부터 배밭 등 과수농업 지역이었던 이곳은 개발이 시작되자 현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