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마포구, 노후 국공립어린이집 그린 리모델링 [지금 구청은]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사진)는 노후된 국공립어린이집 4곳을 리모델링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이번 리모델링을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건축물의 단열과 설비 성능을 개선해 냉난방비를 절감하는 그린 리모델링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는 국가 국토교통부 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4억8000만원을 ...
2024.08.23 11:08
중수본, '23명 사망' 아리셀 화재 총체적 부실…"대표는 중처법 위반 혐의"
화재로 23명이 숨진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이 2021년 최초 군에 납품을 할 당시부터 줄곧 검사용 시료를 바꿔치기해 품질검사를 통과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오전 10시 30분 화성서부경찰서에서 수사 결과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
2024.08.23 11:03
영천시, 규칙적 걷기 실천 홍보 및 걷기 행사 진행
경북 영천시보건소는 출근 전 시간을 활용해 우로지 자연 숲 메타세쿼이아 길 일원에서 규칙적 걷기 실천 홍보 및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걷기 행사 전 생활스포츠지도사가 걷기의 중요성과 주의사항 안내 후 간단한 몸풀기 스트레칭 동작을 시연했다. 이후 자율 걷기를 실시했으며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2024.08.23 10:58
소방당국 “부천 호텔 화재 원인…전기적 요인 유력”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부천 호텔 화재’ 원인이 “전기적 요인이 유력하다”는 소방당국의 분석이 나왔다. 화재 발생 직후 호텔 직원이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나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23일 오전 9시19분 경기 부천 중동 화재 현장 앞에서 전날 화재 상...
2024.08.23 10:57
‘백현동 로비스트’ 2심도 징역 5년…“이재명·정진상 친분으로 청탁”
백현동 개발사업 청탁 내용을 전달해주는 대가로 60억원을 받은 이른바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70)씨가 1심에 이어 2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1부(부장 한창훈·김우진·마용주)는 23일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5년과 63억5733만333원...
2024.08.23 10:55
“노조원 채용하라” 건설현장 업무방해 민주노총 간부들, 유죄 확정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며 건설 현장에 무단 침입해 공사를 방해한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들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범행에 가담한 정도에 따라 징역 1년 6개월 실형부터 징역형의 집행유예 판결이 확정됐다. 단순 벌금형은 아무도 없었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3일 오전, 건설현장에서 업무를 방해한 민주노총...
2024.08.23 10:43
‘23명 사망’ 화성 아리셀 공장, 품질검사 처음부터 조작…박순관 대표 사전영장
공장 화재로 23명이 숨진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이 2021년 최초 군에 납품을 시작할 당시부터 줄곧 검사용 시료를 바꿔치기해 품질검사를 통과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23일 오전 10시 30분 화성서부경찰서에서 수사 결과 합동 브리핑을 열고 ...
2024.08.23 10:42
“에어매트 떨어졌는데 2명 사망이라뇨”…‘뒤집힌 에어매트’ 논란
경기 부천 호텔 화재 현장에서 사망자 7명 중 2명이 7층에서 에어매트로 뛰어내렸다가 숨지자 에어매트의 기능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23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7시 34분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9층짜리 호텔 내부 810호(7층) 객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119 신고...
2024.08.23 10:39
"방에서 타는 냄새 나" '7명 사망 부천 호텔 화재' 참사 직전 방 바꾼 투숙객
경기 부천의 한 대형 모텔에서 발생한 화재참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이 합동감식에 나선 가운데 최초 발화 지점으로 지목된 '810호'에 관심이 집중된다. 화재 당시 810호에는 투숙객이 없었는데, 애초 이 방을 배정받은 손님은 '방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며 방을 바꿨다. 23일 ...
2024.08.23 10:38
[1보] 경찰 “아리셀, 매번 품질검사 조작해 군납 통과…예고된 참사”
경찰 "아리셀, 매번 품질검사 조작해 군납 통과…예고된 참사"
2024.08.23 10:34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