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여자니까 봐줄게”…여성 운전자만 노려 '손목치기'한 50대 결국
여성이 운전하는 차만 골라 일부러 손목을 부딪치고 치료비 명목으로 돈을 뜯는 속칭 '손목치기'를 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1일 울산지법 형사1단독 이성 부장판사는 공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하고 160만원 배상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 초 울산 한 주차장 ...
2024.08.21 16:07
성매매 미끼 던진 10대, 12명이 500여만원 뜯겨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유인한 뒤 현금을 빼앗은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A(19)군을 구속하고 10대 남녀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소셜미디어나 채팅 앱으로 성매매할 것처럼 속여 지난 6월 6일 포항 한 모텔로 남성을 유인...
2024.08.21 16:04
대마젤리 지인들에게 건넨 20대 대학원생, 집행유예
대마 성분이 든 젤리를 지인들에게 건넨 혐의로 기소된 20대 대학원생에게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이호동 판사는 21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모(26)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이 판사는 “오씨가 불상...
2024.08.21 16:00
서울시, 위기임산부 안전한 출산 돕는 통합지원센터 개관
서울시는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와 아기를 보호하기 위한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서대문구 연대동문길에 자리를 잡은 통합지원센터는 위기임산부를 위한 긴급 현장 상담과 시설·기관 연계, 출산·양육 및 법률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
2024.08.21 15:30
‘인천공항 활주로 우리가 지킨다’[이상섭의 포토가게]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범정부 차원의 비상대비태세 점검 훈련인 을지연습의 하나로 21일 인천공항 내 격리주기장에서 '활주로 긴급복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서울지방항공청, 공사 자회사 등 관련 기관에서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활주로 긴급 복구를 위한 장비 30대도 동원됐다...
2024.08.21 15:27
"출입증 왜 발급안해줘" 아파트 입구 18시간 막은 40대 결국
출입증을 발급해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파트 주차장 출입구를 막은 4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21일 대구지법 형사8단독 김미경 부장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1)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평소 자주 방문하는 대구 남구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측에서 승용차 출입증을 발급해...
2024.08.21 15:21
기저귀만 찬 채 울던 세 살배기…‘택배 쓰레기’ 덕에 엄마 찾았다
기저귀만 찬 채 알몸으로 주택가에서 울고 있던 세 살배기 어린이가 경찰의 눈썰미로 무사히 부모를 찾았다. 21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오후 10시쯤 서구 가장동에서 '알몸으로 울고 있는 아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출동한 현장에서 기저귀를 찬 채 울고 있는 A(3) 군을 발견했다. 경찰...
2024.08.21 15:04
“안세영, 과거의 저를 보는 듯”…유도 金 김재엽 “체육계 부조리 폭로하자, 퇴출+연금 박탈”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22·삼성생명)이 대한배드민턴협회를 향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체육계의 부조리를 폭로했던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61) 선수의 사례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재엽은 안세영의 폭로에 대해 "과거의 저를 보는 것...
2024.08.21 14:53
"현실에 불만 있다"…모르는 여성 뒤쫓아가 야구방망이 휘두른 20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40대 여성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경기 파주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30분께 파주시 야당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 B씨의 뒤를 따라 승강기에 탑승한 뒤 가방에 있던 알루미늄 야...
2024.08.21 14:47
"경찰-JMS, 유착"…경찰 성범죄물 낙인, 'JMS 다큐' PD 의혹 제기
경찰이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교주의 성범죄를 파헤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불법 성인물 소지가 있다며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로 송치한 가운데,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조성현 PD가 경찰과 JMS 간 유착이 의심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조 PD는 2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2024.08.21 14:45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