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역대급 더위에 ‘우르르’ 몰렸는데…다음주부터 해수욕장 줄줄이 폐장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줄줄이 폐장하는 가운데 18일 막바지 물놀이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해안가가 북적였다. 무더위에 해수욕장을 찾은 이들은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강원특별자치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이날 동해안 해수욕장 방문객은 19만8491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강릉이 6만943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성 6...
2024.08.18 18:02
티메프 피해자들 ‘검은우산 비대위’ 출범…“특별법 제정하라”
티몬·위메프(티메프)의 대규모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이 18일 ‘검은 우산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검은우산 비대위)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티메프 피해자 단체’는 이날 오후 4시께 금융위원회가 있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검은우산’ 집회...
2024.08.18 17:57
“찜통 안을 걷는 기분” 월요일에도 계속…소나기도 못 막는 더위
서울 등에서 역대 최장기간 연속 열대야가 지속되는 가운데 18일 늦은 오후와 19일 곳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무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18일 밤까지 수도권과 강...
2024.08.18 17:47
폭염에 경찰차 35시간 갇힌 40대女 사망…문 안 잠근 車, 왜 거기 있었나
파출소 순찰차에서 40대 정신질환자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숨진 여성은 경찰차에서 30시간 넘게 빠져나오지 못한 채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경남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40대 여성 A씨가 전날 오후 2시 9분께 경남 하동군의 한 파출소 주차장에 세워둔 순찰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
2024.08.18 16:27
한여름에 찾아온 '2024 부산비엔날레' 16일 개막식…두 달간 대장정 스타트
'2024 부산비엔날레'가 지난 16일 오후 5시 부산 사하구 하단동 을숙도 안 부산현대미술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개최하고 두 달여 간의 전시에 들어갔다. 18일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부산비엔날레는 '어둠에서 보기(Seeing in the Dark)'를 주제로 17일부터 일반 관람을 시작했...
2024.08.18 16:23
‘흉터 길이’ 따져 지급하는 상이연금…법원 “거절 부당”
훈련 중 얼굴에 흉터가 생긴 군인이 상이연금 지급을 신청하자 ‘길이’가 짧다며 국방부가 거절한 것은 위법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흉터로 생기는 개인의 심리적 위축을 장애로 인정하기 위한 입법 취지를 고려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단독 손인희 판사는 군인 A...
2024.08.18 15:52
‘영문 표기 논란’ 박정희 도로 표지판, 교체 나선다
경북 구미시는 지역에 설치된 박정희 전 대통령 도로표지판의 영문 표기 전수 조사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과거 20년 전에 설치된 일부 도로 표지판에는 ‘Bakjeonghui-ro’로 표기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해당 표지판을 ‘Parkchunghee-ro’로 교체할 계획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2024.08.18 15:23
“비와도 푹 찐다” 내일부터 제주·남해안 비…열대야는 지속
남서쪽에서 열대저압부, 서쪽에서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19일 오후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22일까지 곳곳에 비가 오겠다. 이에 낮 더위는 다소 누그러질 수 있겠지만 열대야는 이어지겠다. 절기 처서(處暑)까지 비가 온다는 전망에 처서가 되면 더위가 그치는 ‘처서의 마법’을 기대할 수 있겠으나 기상청은 &...
2024.08.18 14:00
제품 생산 시 재활용 용이성 고려해 설계…유통사업자는 포장재 저감 확대해야
환경부는 순환경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세부 기준 등을 규정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이달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에 따라 2025년 1월부터 시행하는 생산, 유통, 소비 과정의 순환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2024.08.18 13:19
환경부, 제11회 대학생 물환경 공모전 개최
환경부는 19일부터 9월 9일까지 제11회 대학생 물환경 정책·기술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물환경 분야와 관련된 참신한 정책과 기술을 찾아내고, 우수한 청년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2014년에 시작해 올해 11회째를 맞이했다. 공모전은 국내 소재 2년제 이상 대...
2024.08.18 13:08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