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인사]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신규채용 △국민제안감사2국장 구경렬
2024.08.12 10:54
경북테크노파크-경북개발공사, 경북도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위한 MOU 체결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개발공사는 최근 경북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지난 9일 열린 협약식에는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2024.08.12 10:53
한국은행 대경본부, 지역 중소기업 대상 추석자금 지원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단기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추석 자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관할하는 지역(포항·경주·울진·영덕·울릉)을 제외한 지역 중소기업의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이다. 법무 관련 서비스업, 회계...
2024.08.12 10:43
국민연금, 핀란드 배당원천세 96억원 환급 소송 승소
국민연금이 핀란드 상장주식 배당원천세 환급 소송에서 승소해 96억원 이상을 환급받게 됐다. 국민연금공단은 최근 핀란드 상장주식 배당소득에 대한 원천세 면제 소송에서 핀란드 행정법원의 승소 판결이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판결로 국민연금은 2014~2023년 낸 배당원천세 약 96억원을 환급받고, 향후 매년 약 3...
2024.08.12 10:32
범부처 전기차 화재 긴급회의 킥오프…다음달 초 대책 발표
정부가 전기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12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정부는 13일에는 완성차 제조사 및 수입사와 함께 전기차 안전 점검 회의를 여는 한편, 회의 성격도 차관급 회의로 격상시켜 관련 논의에 속도를 내 다음 달 초 대책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12일 정부에 따르면 이병화 환경부 차관 주재로 국...
2024.08.12 10:28
내년 하반기부터 모든 상급종합병원의 본인 진료기록 확인 가능해진다
2025년 하반기부터 개인의 모든 상급종합병원 진료기록 확인이 가능해진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상급종합병원 47개소 전체가 보유하고 있는 본인 의료데이터 확인이 내년 하반기부터 가능해진다고 12일 밝혔다. ‘건강정보 고속도로’는 여러 의료기관이 보유 중인 환자의 진료기록을 환자 본인이...
2024.08.12 10:20
까맣게 탄 치킨 항의하자…"원래 그런 것" 대응한 치킨집
까맣게 태운 듯한 치킨을 항의하자 "원래 그런 것"이라고 대응한 치킨집 때문에 불편함을 느꼈다는 고객의 사연이 전해졌다. 11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방금 치킨을 주문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치킨을 주문했는데 탄 치킨이 배달왔다&q...
2024.08.12 10:20
스타트업 엔젤투자 활성화 ‘고벤처포럼’ 대전 개최
대전시는 19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지역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고벤처포럼 in 대전’을 개최한다. 고벤처포럼(회장 고영하)은 대한민국 모든 스타트업·벤처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열린 네트워크 행사로 지난 2007년부터 수도권 중심으로 개최돼 온 행사다. 이번 포...
2024.08.12 10:20
‘김경수 복권’ 정치권 파장…확전자제 與-한숨돌린 野 [이런정치]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광복절 복권을 둘러싼 정부여당 간 이례적 이견에 정치권이 들썩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윤한 갈등’으로 읽힐 수 있다는 우려에 확전을 자제하고 있는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한 발 물러서 여당 내분을 관망하는 모양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공개일정 없이 비공개 일정만 소화하...
2024.08.12 10:18
대전시, 교육시설 금연구역 10m→30m로 확대
대전시는 17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확대한다. 기존 어린이집, 유치원 시설 경계선에서 10미터 이내였던 금연구역이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및 학교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로 확대된 것이다. 변경된 내용에 따...
2024.08.12 10:14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르포]어마어마한 규모에 투자자들 놀랐다…삼성 효과 노리러 구름 인파 몰린 이곳[부동산360]
“금리도 내리는 추세니 여윳돈으로 월세나 따박따박 받고 싶어서 와봤어요. 삼성전자도 워낙 가깝고, 인근에서 가장 큰 오피스 빌딩이 들어선다니 궁금해서요.”(60대 여성 김모씨) 17일 찾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클라우드시티 홍보관. 오피스 단지가 들어설 대지면적 2만 6975㎡ 부지 한켠에 열린 홍보관 주차장은 방문차량으로 빼곡했다. 단지는 중부대로를 사이에 두고 수원시 영통구와 마주보고 있었다. 사실상 영통구 생활권으로 수원 삼성디지털시티까지 직선거리로 1킬로미터, 차로 5분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