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행안부, 전국에 폭염현장관리관 첫 파견
행정안전부는 전국에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17개 시도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폭염 대처상황을 긴급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2018년 폭염을 자연재난에 포함하고 관리한 이래 폭염으로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안부 실·국장 및 과장급으로 구성된 현장상황관리관은 지역재난안전대...
2024.08.05 15:04
‘경찰 폭행 무마 의혹’ 경정급 간부 입건…직위해제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경찰을 폭행한 사건이 지구대에서 은폐됐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폭행 당사자로 지목된 경정급 간부를 입건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A 경정을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A 경정이 서초경찰서 형사과 소속 팀장으로 근무하던 작년 11월 술에 취해 출동한...
2024.08.05 15:04
“매일 기록경신” 역대급 열대야…밤에 30도 넘는 ‘초열대야’도 계속
올해 최악의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계속 불어 밤 기온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밤(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연속 발생일 기록은 매일 경신되고 있다. 올해 들어 이달 4일까지 전국 평균 열대야 발생 일은 12일...
2024.08.05 14:58
"여수-김포 간 항공 노선 증편해 주세요"
전남 여수상공회의소(회장 한문선)가 여수공항의 여수-김포 노선의 증편을 위한 건의서를 국토교통부와 국회, 여수시에 제출했다. 현재 여수-김포 간 운항 편수는 하루 3편이지만, 오전 7시 10분에 1편, 오후 5시~6시 사이에 2편으로 편중돼 이용자 편의를 고려치 않은 스케줄이라는 것이 건의서의 주된 내용이다. 여수상의...
2024.08.05 14:50
檢, ‘文정부 군 수사기록 무단열람 의혹’ 국방부 관계자 소환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이 군 사건 기록을 무단 열람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5일 국방부 관계자를 소환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김태훈 부장검사)는 이날 이태명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문재인 정부 당시 최용선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2017...
2024.08.05 14:39
지역 주도 탄소중립 지원을 위한 ‘지역 온실가스 통계산정 협의체’ 출범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와 지자체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역 주도의 상향식 탄소중립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온실가스 통계산정 협의체(협의체)’를 6일 공식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협의체는 지역 온실가스 통계산정을 위한 협력과 업무교류 강화를 통해 체계적으로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이행을...
2024.08.05 14:34
군인권센터 “임성근 전 사단장 명예전역 위법…중단하라”
군인권센터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관련 수사를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명예전역 심사 절차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군인권센터는 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맞은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 전 사단장은 명예 전역이 아니라 파면 대상”이라며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위...
2024.08.05 14:26
배달·대리기사 등 플랫폼종사자 88만명…월평균 145만원 번다
배달라이더와 대리기사 등 '플랫폼 종사자'들이 작년 기준 88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월평균 수입은 145만원 가량이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해 전국 15~69세 5만 명 표본조사를 통해 '2023년 플랫폼 종사자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5일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플랫폼 종사자는...
2024.08.05 14:24
일회용컵 반납하고 100원 받자! 내일부터 광화문-숭례문 일대 42개 카페서 시행
6일부터 서울 광화문과 숭례문 일대 42개에서 일회용 컵을 반납하면 개당 100원을 받는다. 환경부와 서울시, 서울 중구와 종로구,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는 광화문과 숭례문 일대 설정된 ‘에코존’ 내 42개 카페에서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일회용 컵 회수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2024.08.05 14:17
서울시, ‘약자동행 기술박람회’ 참가기업 모집…10월 코엑스 개최
서울시는 국내외 약자동행 기술을 총망라한 '2024년 약자동행 기술박람회'를 오는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약자동행 기술은 약자를 위해 개발한 기술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가 겪는 문제와 불편사항을 해결·예방하는 기술을 뜻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
2024.08.05 13:14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