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尹대통령 10월26일 서거" 인요한 의원실에 전화…경찰 수사 착수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사무실에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서거할 수 있다는 내용의 전화가 걸려 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경찰과 인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께 한 남성이 의원실에 전화를 걸어 "무속인한테서 윤 대통령이 10월26일 서거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경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
2024.09.26 09:36
대전시, 대전 지역학 연구의 산실될 ‘대전학발전소’청사진 제시
대전시가 추진 중인 지역학 교육‧연구시설인 ‘대전학발전소(大田學發電所)’의 청사진이 나왔다. 지난 12일 제안공모 심사를 진행한 대전시(문화유산과)는 건축사사무소 강희재(대표 강성원)의 제안서를 최우수작으로 선정,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갈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대전학발전소는 현재 동구 인동에 있...
2024.09.26 09:30
대전시, 2024년 소상공인 감사 대축제 & 우수시장 상품 판매전 개최
대전시는 28일~29일까지 2일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하는‘2024년 소상공인 감사 대축제 및 우수시장 상품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우수상품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한 것으로 상품 판매·체험·먹거리 등 120여 개 부스가...
2024.09.26 09:23
“주방엔 썩은 쥐, 도마엔 곰팡이”…강남 유명 도시락업체 ‘폭로’한 前직원
하루 약 900개의 도시락이 팔리는 서울 강남의 한 유명 도시락 업체의 위생 상태가 엉망이라는 전 직원의 폭로가 나왔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서울 강남구 한 배달 도시락업체에서 근무했다는 전 직원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A씨는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맛도 좋다는 평가를 받았던 해당 업...
2024.09.26 09:21
"행복하게 해줘" 현남친에 문자한 구남친…스토킹 벌금형
전 여자친구의 새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5차례에 걸쳐 스토킹한 5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황해철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5) 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
2024.09.26 09:19
독도가 분쟁지역?…주일 우크라 대사, 日 방위성 발행 지도 SNS에 올려
최근 세르기 코르슨스키 주일 우크라이나 대사가 자신의 SNS 계정에 일본 방위성이 발행한 지도 한장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누리꾼이 제보를 해 줘서 알게 됐고, 확인해 본 결과 독도를 '분쟁 지역'으로 표기한 지도를 버젓이 올려 놨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 교수...
2024.09.26 09:18
충남도, 안전한 축제 개최위해 국내 최초 ‘광센서 활용 기술’ 도입
충남도가 안전한 축제장 조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광센서를 활용한 디지털융합 기술을 도입한다. 26일 도에 따르면 총 사업비 116억여 원을 투입해 충남연구원 과학기술진흥본부와 ‘인공지능(AI)·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사업’을 추진 중으로, 개발 중인 인공지능 및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2024.09.26 09:16
충남도, 뉴욕서 탄소중립 글로벌 선도
세계 각국 지방정부 대표, 글로벌 기후리더 등을 만나 ‘탄소중립 외교’를 펼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박 6일 간의 미국 뉴욕 출장 일정을 마치고 26일 귀국했다. 김 지사는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세계에 대한민국을 선도 중인 도의 탄소중립 정책을 알리며 각국 중앙·지방정부 등의 동참을 촉구하고, 국...
2024.09.26 09:09
"김가루 청소시켰을 뿐인데"...학부모 18명에게 무릎 꿇은 유치원 교사
한 사립 유치원 교사가 아이들에게 바닥에 떨어진 김 가루를 닦게 했다가 학부모의 항의를 받고 무릎까지 꿇은 사연이 전해졌다. 유치원 원장은 학부모 앞에서 해당 교사를 해고까지 하며 일을 키웠다. 25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최근 국회 국민동의 청원에 "유치원 원장·원감의 갑질과 괴롭힘으로 쓰러져 가는 교...
2024.09.26 09:09
“한평생 바람도 안 피웠는데, 빚 많다고 이혼 요구”…사기 피해 들킨 남편의 하소연
투자 사기를 당해 거액의 빚을 진 남성이 아내로부터 이혼을 요구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아내로부터 이혼을 요구받은 결혼 30년 차인 한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제보자 A씨는 결혼 생활 내내 가장으로서 최선을 다했다. 아내와의 관계에도 문제가 없었다. 그러던...
2024.09.26 09:0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