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듀크린 등 ‘녹색혁신 주도’ 14개 기업, 환경부 ‘우수환경산업체’ 지정
환경부는 25일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2024년도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된 14개사의 지정서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환경부는 2012년부터 ‘우수환경산업체 지정 제도’를 통해 사업실적과 기술력이 뛰어난 환경산업체를 유망 기업으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 우수환경산업...
2024.09.25 09:07
외국인근로자 한글 몰라도 4가지만 기억하면 산재 피한다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 산재 예방을 위해 안전장치 해제 금지, 모르는 기계 조작 금지, 보호구 없이 작업 금지, 작동 중인 기계 정비 금지 등 4대 금지 캠페인을 추진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5일 외국인 근로자와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9월 25일부터 ‘4대 금지 캠페인’을 ...
2024.09.25 09:00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장에 박정숙 전 WeGO 사무총장, 이명선 교수
서울시는 시 투자·출연기관인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에 박정숙 전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사무총장을 24일 임명했다.이사장에는 이명선 이화여대 융합보건학과 명예교수가 임명됐다. 신임 대표이사와 이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됐으며,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방송 MC 출신인 박 대...
2024.09.25 08:54
“선남선녀 사는 궁궐” 40억 반포 래미안 ‘민망’ 찬양가…무슨 내용이길래
‘우면산 정기 받고 한강의 서기 어려 장엄한 우리의 궁궐 퍼스티지 솟았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 아파트가 용비어천가를 방불케 하는 아파트 찬양가로 화제다. 23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아파트에 비치된 표지석과 여기에 새겨진 ‘영원한 파라다이스’라는 시인 구성달의...
2024.09.25 07:38
[단독] ‘카데바 쏠림’의 부작용…1구당 지출 영수증 보니[카데바 비즈니스]
편집자주 지난 6월, 비의료인 대상 ‘카데바(시신) 워크숍’이 사회적 문제가 됐습니다. 기증 받은 시신이 누군가에 의해 영리 목적으로 활용됐다는 의혹은 지탄을 받았습니다. 지난 7월 보건복지부는 최근 3년간 국내에서 의료 교육 목적으로 활용된 카데바는 전체 4657구 중 1610구(34.6%)라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3047구...
2024.09.25 07:30
민주당 돈봉투 판결문에 ‘의원 모임’ 참석자 실명 적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판결문에 돈봉투가 뿌려진 모임에 참석한 전현직 의원 10명의 실명이 모두 적혔다. 먼저 기소된 의원들의 돈봉투 살포·수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면서 그 외 7명의 참석 인원을 적시해 수수 가능성을 시사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7부(부장 우인성)는 정...
2024.09.25 07:30
“103동 주민 여러분!” 아파트 살던 장애인, 이사가며 남긴 편지…사연 뭐길래
장애를 가진 한 아파트 주민이 이사를 앞두고 이웃들에게 남긴 편지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4일 엑스(X·옛 트위터)에는 ‘장애인이 4년 살고 이사하면서 남긴 편지’라는 글과 함께 한 아파트 단지 내에 게시됐다는 편지글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따르면 편지를 작성한 주민 측은 “저희는 208호 거...
2024.09.25 06:51
유령법인 정상처럼 속여 계좌 개설…대법 “은행 심사 부실했다면 업무방해 아냐”
실체가 없는 유령법인을 정상 운영할 것처럼 속여 대포통장을 개설했더라도, 은행 직원이 부실하게 심사했다면 업무방해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불충분한 심사가 원인이었다고 볼 여지가 많으므로 업무방해의 위험성을 발생시켰다고 할 수 없다는 취지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2024.09.25 06:47
법원도 불황…법인파산 65%, 개인회생 34.5% 늘었다
지난해 법원에 접수된 도산사건은 21만1954건으로 17만9118건이었던 전년 대비 18.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건 수 증가를 이끈 건 법인파산·개인회생 사건의 증가였다. 이는 대표적인 경기 불황의 신호로 해석된다. 25일 ‘2024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법원에 접수된 도산사건 중 법인파산 사건...
2024.09.25 06:46
‘부당대출 의혹’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처남 구속기소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의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손 전 회장의 처남 김모 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김수홍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 혐의로 김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씨는 아내 명의의 회사...
2024.09.25 06:34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