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피해 택시기사 '합의했고 크게 다치지 않았다'는데...경찰, 문다혜 '치상' 혐의 적용하나
경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41)씨의 음주 교통사고와 관련해 지난주 피해 택시 기사를 추가 조사했다고 밝혔다. 택시기사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는 취지의 기존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 관계자는 11일 오전 10시께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상해 발생...
2024.11.11 13:43
속도 위반 2만번, 16억원 과태료 안 낸 운전자 정체는?
2만회에 가까운 속도위반을 저지르고도 과태료를 내지 않은 운전자가 과태료 미납액 16억원을 기록했다. 11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과태료 미납액 상위 100명의 미납 총액은 314억9321만2260원이었다. 이 중 가장 많은 체납액을 기록한 사람은 임모씨로 속도위반만 1만9651번...
2024.11.11 13:43
'소녀상 모욕' 美유튜버…'편의점 라면 쏟은 혐의'로 검찰 송치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등 부적절한 행동으로 지탄을 받은 미국인 유튜버 소말리가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유튜버 조니 소말리를 지난 6일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는 지난달 17일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서 노래를 크게...
2024.11.11 13:40
60대 음주운전자, 커브길서 차량 전복사고 내 입건
음주운전을 하다 전복 사고를 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술에 취해 음주 운전을 하다 차량 전복 사고를 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30분경 경기 김포시 통진읍 도로에서 술에 취해 승용차를 몰다가 전복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
2024.11.11 13:34
세종, 2024 ALB 한국법률대상 3개 부문 수상
법무법인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는 지난 6일 개최된 2024 ALB 한국법률대상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LB 한국법률대상은 톰슨로이터 산하의 권위 있는 글로벌 법률전문 미디어인 ALB(Asian Legal Business)가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12회차를 맞았다. 세종의 국제분쟁그룹을 이끌고 있는 박영석 변호사...
2024.11.11 13:34
바른, 사학구조조정 전문가 최영찬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이동훈·이영희)이 사학구조조정 분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최영찬 변호사(사법연수원 35기)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영찬 변호사는 교육부, 교육소청심사위원회 등 공직에 종사하면서 교육정책 및 제도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다. 교육부에서는 초·중등교육...
2024.11.11 13:26
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녹색 도시 대전환’ 국회서 군불
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이 ‘녹색 도시’로 탈바꿈 해 성장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화력발전소 폐지 지역에 중부권 최대 탄소중립 에듀센터를 설치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지속가능한 신성장 동력 창출 및 녹색산업으로의 전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는...
2024.11.11 13:00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무혐의…경찰 ‘국과수 감정’ 이례적 패싱?
경찰이 최근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한 국과수 감정 결과에도 불구하고 재수사에서도 재차 피의자를 불송치 결정한 것을 두고 ‘국과수 감정 패싱’ 논란이 일자 ‘이례적인 일은 아니다’라는 취지로 해명했다. 경찰청 고위관계자는 11일 오전 열린 기자단 정례간담회에서 ‘최근 최종적으로...
2024.11.11 12:24
경찰, 민주노총 주말 궐기대회 지휘부도 내사
경찰이 지난 주말 민주노총이 주최한 대규모 도심집회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한 건에 대해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11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한 가운데 민주노총 집행부도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11일 경찰청 고위관계자는 정례기자간담회에서 “입건된 11명에 대해 구속영장 검토를 하고 있고, 그 중 ...
2024.11.11 12:03
"급발진"→"페달 잘못 밟아" 입장 바꾼 80대 운전자, 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인도로 돌진해 벽을 들이받은 80대 차량 운전자가 급발진을 주장했다가 경찰 조사가 본격화하자 자신의 실수였다고 말을 바꿨다. 지난 9일 채널A에 따르면 이달 1일 오후 3시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80대 남성 A씨가 몰던 차량이 주상복합건물 벽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근 폐쇄회로(CC)TV...
2024.11.11 11:48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