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봄 기분 다 망치는 신체증상, 비오틴 보충이 필요할 때[식탐]
봄철 나들이의 기분을 망치는 불청객에는 미세먼지도 있지만 환절기에 나타나는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탈모 등의 증상도 있다. 환절기로 인한 신체적 변화가 고민된다면 영양소 중에서 비오틴(Biotin, 비타민B7)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비타민 B군에 속하는 비오틴은 다소 낯설은 용어이지만 피부와 모발 건강에 중요...
2021.04.09 16:57
줄서서 먹는 ‘에그 샌드위치’ 열풍, 콜레스레롤 걱정된다고? [식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와중에도 서울 삼성역 코엑스에 이어 여의도 ‘더현대 서울’ 식품관에 사람들을 줄 세운 샌드위치, 그리고 TV 속 슬기로웠던 의사 선생님들이 시간 날 때마다 먹은 후 눈에 띄게 매장이 늘어난 샌드위치. 트렌드를 좇는 젊은 층이라면 이쯤에서 답이 나온다. 미국 유명 샌...
2021.04.07 11:34
이왕먹는 채소. 단백질 많은 걸로 선택! [식탐]
채소에도 단백질이 있다. 물론 함량은 적지만 무시할 수 없는 장점도 있다. 글로벌 대세 트렌드인 식물성 단백질로만 채워져있다는 것, 그리고 포만감과 장 건강에 필수인 ‘식이섬유’까지 보충된다는 것이다. 단백질이 들어있는 채소를 먹으면 자연스레 식이섬유까지 먹을 수 있어 다이어트 식단에도 좋다. 우리...
2021.04.06 16:27
전문가들도 갸우뚱하는 ‘풍어(豊漁)’…민물장어 눈물흘린 사연은? [식탐]
뱀장어(민물장어) 가격이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뱀장어 치어인 실뱀장어가 많이 잡혀서 출하량이 늘어난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장어 수요까지 줄면서 가격이 더 떨어진 것이다. 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장어 가격이 지난해의 절반 정도 수...
2021.04.05 09:06
암 두렵다면서 이 음식은 안 바꾼다[식탐]
“미국인에게 가장 큰 위협은 끔찍스러운 핵무기가 아니다. 그것은 오늘 저녁 당신의 밥상 위에 놓여있는 그것이다” 미국의 전문의 데이비드 루벤(David Reuben)박사가 자신의 베스트셀러 저서인 ‘영양학에 관해 당신이 항상 알고 싶어했던 모든 것’에서 한 말이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먹지...
2021.04.04 08:01
“여태 왜 그냥 먹었지?”…말리고 얼려야 이득인 음식[식탐]
마트에 다녀온 뒤에는 어김없이 냉장고 문을 열어 식품들을 넣는다. 보관방법이 애매한 것들은 모두 ‘냉장고 직행’이다. 하지만 어떤 식품은 냉장고가 아닌 공간에서 장점이 더욱 살아난다. 영양소가 강화되거나 식감이 좋아지고 장기보관도 가능해진다. 말리거나 얼리는 방법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몇 가지 식...
2021.04.03 08:01
‘봄 향기가 확~’ 미각 살리는 4월 식재료 [식탐]
낮에도 졸립고, 입맛이 떨어지는 봄에는 향기로 미각을 살려주는 식품들이 사랑을 받는다. 특히 쑥과 달래는 특유의 향으로 음식의 풍미를 높여주는 식재료이다. 제철 수산물로는 해양수산부가 4월의 수산물로 선정한 바지락이 있다. 모두 음식에 활용하면 이색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식재료들이다. 쑥 쌀가루에 묻혀서 ...
2021.04.02 17:02
“내 칼슘, 누가 뺏어갔어?”…뼈에 ‘구멍 숭숭’ 내는 음식은? [식탐]
소리 없이 칼슘을 빼간다. 우리가 즐겨 먹는 카페라테나 콜라, 젓갈류 등 얘기다. 먹을수록 우리 몸에서 칼슘은 서서히 빠져나간다. 칼슘을 빼가면서 뼈 조직의 손실을 일으키는 범인은 의외로 좋아하는 음식에 있을 수 있다. 뼈 건강을 위한 식품을 성실하게 먹고 있다면 이제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음식에 주의를 기울일 ...
2021.04.01 16:03
‘무설탕·무가당’, ‘무농약 ·유기농’ 뭐가 다른 거지? [식탐]
포장지에 적힌 식품 라벨은 제품 특성을 쉽게 파악하게 도와주지만 때로는 너무 많은 라벨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무설탕이나 무가당, 유기농과 무농약 등 비슷한 부류의 라벨처럼 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후 식품안전성과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인증 마크를 더 꼼꼼하게 확인하는 일이 ...
2021.03.31 16:35
‘고기에게도 휴식을’…식품가에 부는 ‘채식’ 열풍 [식탐]
채식·비건식을 지향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식품업계가 관련제품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버거의 신메뉴로 ‘노치킨너겟’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영국 대체육 브랜드 퀀(QUORN)의 마이코프로틴(Mycoprotein)으로 만든 너겟이다. 마이코프로틴은 미생물에서 추출한 단백질이다. 실처...
2021.03.31 09:49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