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홍대에 일회용컵 1123개가 모였다[지구, 뭐래?]
오는 10일은 원래 뜻깊었다 오랜 기간 우여곡절 끝에 1회용컵 보증금제가 드디어 시행되기로 했던 날. 하지만 의미는 퇴색했다. 시행은 12월로 유예됐고, 또다시 6개월여 기다려야 한다. 미뤄진 걸 되돌릴 순 없지만, 과연 12월엔 제대로 도입될지 알 수 없다. 그래서 나서는 이들이 있다. 남은 6개월 동안 할 수 있는 일은...
2022.06.09 06:01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스테인리스 배달…얼마 내고 쓰실래요? [지구, 뭐래?]
“저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실천가가 아녜요. 오히려 ‘프로(pro) 웨이스터’입니다.” 여러 번 재사용 가능한 스테인리스 배달용기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잇그린’의 이준형 대표는 평소 쓰레기를 엄청나게 배출하며 산다. 넘치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대체하기 위해 등장한 스타트...
2022.06.09 06:01
“선거의 끝은 쓰레기 수거” [지구, 뭐래]
환경운동단체인 지구시민연합의 청년동아리 ‘지지배(지구를 지키는 배움터)’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선거운동 쓰레기 문제를 알리기 위해 ‘선거 마무리는 수거! 어택’ 퍼포먼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홍다경 지지배 대표는 “올해 대선과 지방선거를 합쳐 현수막만 22만장 이...
2022.06.07 14:57
“양식장 매출, ‘이것’ 도입하면 20억→32억”…물 관리의 위력 [지구, 뭐래?]
인천과 제주도 시민이라면 ‘깔따구’라는 이름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깔따구는 지난 2020년, 인천 서구와 제주도 서귀포시 일부 지역 수돗물에서 발견된 유충의 이름이다. 당시 중견 가전 업체들의 샤워기 필터 매출이 평상시보다 10배 가까이 뛰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깔따구 사태’를...
2022.06.04 06:01
지방선거로 나무 21만그루가 사라졌다, 서울식물원 크기다[지구, 뭐래?]
선거는 끝났지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났다. 2002년 3회 지방선거에 이어 역대 두번째(50.9%)로 낮은 투표율. 그만큼 유권자 관심이 줄어든 선거였다. 그래도, 여전히 줄어들지 않는 게 있다. 선거가 끝나면 등장하는 것들. 바로 선거 폐기물이다. 유권자의 줄어든 관심과 무관하게 이번 지방선거 역시 어느 선거 못...
2022.06.03 06:01
어린이집 선생님이 창업한 이 회사, 현대차·롯데케미칼도 반했다 [지구, 뭐래?]
아이를 키워 본 부모들은 장난감의 생명력이 얼마나 짧은지 안다. 발달 단계에 따라 자연스레 아이 손에서 멀어지기도 하고, 유행을 따라 지인들이 선물해 준 장난감이 아이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비교적 멀쩡해 보이는 장난감이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무더기로 등장하는 이유다. 이 모습을 비극으로 여긴 이가...
2022.05.25 06:01
경유 유세차 탄소도 뿜뿜, 소나무 4.6만그루 필요합니다 [지구, 뭐래?]
유세차는 결국, 또 달린다 ‘소나무 4만6233그루.’ 올해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선거운동기간에 돌입하면서 어김없이 유세차가 전국 곳곳을 누비고 있다. 그리고 수많은 경유 유세차에서 쏟아질 이산화탄소가 대기로 퍼진다. 소나무 4만6233그루는 올해 지방선거 유세차에서 배출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
2022.05.20 06:00
선거공보물, 알고보니 공기까지 오염시킨다 [지구, 뭐래?]
또 어김없이 쏟아진다 선거 때가 되면 어김없이 쏟아지는 선거공보물. 과도하게 종이가 낭비되기도 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또 하나의 폐해가 있다. 바로 공보물에 쓰이는 잉크다. 작업자에게는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대기에는 오존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넘쳐나는 선거공보물 이면에 있는 부작용이다. 지난 12일 서...
2022.05.20 06:00
현수막·공보물·유세차…돈 쓰며 환경 해치는 선거운동 언제까지 [지구, 뭐래?]
“환기 좀 하면 됐죠, 뭘.”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앞둔 지난 12일 서울 충무로역 인근 인쇄골목은 초입부터 화학약품 냄새가 가득했다. 후보들의 공약 등을 담은 공보물과 전단 인쇄가 한창이었다. 독한 냄새에 괜찮냐고 묻자 대수롭지 않은 듯 손사래를 쳤다. 갓 인쇄된 공보물을 잔뜩 ...
2022.05.20 06:00
단 2주 위한 100억짜리 쓰레기…올해도 ‘선거현수막’ 10만장 쏟아진다 [지구, 뭐래?]
“당연히 대목이죠. 선거철에는 월매출이 평상시의 두 배로 뛰어요.” 지난 12일 오후 인쇄업체들이 즐비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아파트형 공장 건물은 인쇄기 돌아가는 소리와 잉크 냄새로 가득 찼다. 유독 바쁘게 움직이는 것은 선거현수막 제작업체들이다. 다음달 1일 치러질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2022.05.20 06:0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