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포스코 이어 세아베스틸도 지주사 전환…‘물적분할’ 우려 넘어설까 [비즈360]
철강업체들이 속속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철강업계의 존폐를 가를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면 신성장 사업 투자를 지휘할 컨트롤타워 역할의 지주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각 사업의 전문성과 시너지 강화가 기대되지만, 물적분할에 따른 시장 우려는 극복해야 할 과제로 지목된다. 지난 20일 세아베스틸은 물적분할을 ...
2022.01.21 10:30
中 반고체 배터리 출시 ‘초읽기’…韓 비장의 무기는? [비즈360]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올해를 기점으로 시장에 ‘반고체 배터리’를 쏟아낸다. 반고체 배터리는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로 가는 중간 형태의 제품을 의미한다. 반면 국내 기업들은 중국의 기술 전략에 대응하기보다는 완전한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2022.01.20 11:14
“가장 큰 기술 실패”저격에도…삼성 폴더블 ‘반전’ 가능했던 이유는? [비즈360]
4년 전 푸드테크 취재로 미국 출장을 갔을 때다. 스몰홀드라는 스타트업은 뉴욕 맨해튼 중식당에 직접 버섯을 재배하는 장치를 공급하고 있었다. 네트워크와 알고리즘으로 메뉴별 최적화된 버섯을 기르는 미니팜이었다. 세인트루이스에서는 컴퓨팅을 통해 직접 식물을 재배하는 스타트업이 봇물을 이뤘다. PC 같은 장치로 원...
2022.01.20 08:47
쓰레기라 쓰고 미래라 읽는다…부상하는 ‘트래시 인더스트리’ [비즈360]
“Green(환경) is green(돈·달러지폐색).” (제프리 이멜트 전 GE 회장) 전세계가 탄소 배출량 저감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그린 비지니스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그동안 크게 주목받지 못하던 폐기물에 대한 발상의 전환이 이뤄지면서 ‘쓰레기에서 노다지 찾기’가...
2022.01.19 11:14
“주주대표소송은 수술실 CCTV 같은 것” 초강력 감시에 기업들 ‘부들부들’ [비즈360]
“주주대표소송은 수십년간 기업을 위해 애쓴 경영인의 과(過)만 문제 삼는 행위로 전락할 수 있어 앞으로 실패를 무릅쓰고 계속 도전할 수 있을지 두렵다.”(경영진이 재판을 받고 있는 A 기업의 고위 간부) 최근 국민연금 주주대표소송이 더욱 강화될 수 있다는 조짐에 재계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국...
2022.01.19 10:52
“해외 선사만 배불리나”…‘운임 담합 과징금’에 해운업계 뿔난 이유는 [비즈360]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외 23개 해운사의 ‘한~동남아’ 노선 운임담합을 적발해 과징금을 부과한 것을 두고 해운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해운업계는 “해운법으로 규정된 적법한 행위에 대해 공정위가 절차 미흡을 이유로 부당공동행위자로 낙인 찍었다”며 행정소송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2022.01.19 09:56
현대차·기아 인도에 신차 대거 투입…시장 삼킨다 [비즈360]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인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인도 자동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현지 전략 모델들을 잇달아 투입해 시장 지배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인도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5종을 선보인다. 준중형 SUV 4세대 ‘투싼’ 및 소형 SUV ‘베...
2022.01.18 22:45
세계1위 소형원전 달고…구조조정 졸업 앞둔 두산重 ‘날갯짓’ [비즈360]
세계 1위소형모듈원전(SMR) 기업인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가 오는 3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의 합병 방식으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다. 3년 전부터 뉴스케일파워에 투자를 단행했고, 관련 기자재 우선 공급권까지 확보한 두산중공업은 이번 상장으로 차세대 원자력발전 수출에 날개를 달게 됐다는 기대가 나온다....
2022.01.18 10:31
포스코, “HMM·대우조선해양 인수 없다” 선긋는 이유?[비즈360]
현대중공업과의 합병이 무산된 대우조선해양과 민영화가 추진되고 있는 HMM의 인수후보로 포스코가 계속 거론되고 있지만 정작 포스코는 손사래를 치고 있다. 수소와 2차전지 소재 등 신성장 사업 투자를 위한 지주사 전환이 코앞인 데다 법적 규제까지 있는 인수를 할 이유가 없다는 게 포스코의 입장이다. 최근 재계와 투...
2022.01.18 10:02
“헤어지기 정말 어렵네” 대우조선·산업은행 질긴 ‘44년’ [비즈360]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주 유럽연합(EU)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불허 결정에 대해 법원 제소 등의 대응에 나설 계획이지만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기업 결합 신고는 철회했다. 이로써 사실상 대우조선해양을 산업은행의 품에 돌려 보낸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지난 1978년부터 시작된 대우조선과 산은의 인연은 또 한번 종...
2022.01.17 10:28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