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美·中 수십조인데 韓 반도체 투자·지원 부족…‘반도체 특별법’ 기여할까 [비즈360]
미국과 중국 등 각국의 반도체 패권주의와 무역갈등, 견제가 심화하는 가운데 한국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 이른바 ‘반도체 특별법’이 업계에 단비가 ...
2022.01.15 11:01
“반도체 ‘특뽀’경쟁”…삼성 ‘갓계현’ 보너스 한번더 줄까 [비즈360]
“삼성전자 너무 부러워요. 진짜로요.”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추가 성과급 지급 가능성이 직장인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추가 성과급이 지급될 수도 있다는 소식에 상당수 직장인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정말 좋겠다”, “반도체...
2022.01.15 09:01
“LNG선 건조 핵심기술 넘겨라”…용납 어려운 요구로 대우조선 합병거절 명분쌓기 급급한 EU [비즈360]
유럽연합(EU)이 2년 넘게 끌고 온 현대중공업그룹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심사를 끝내 불허했다. 여러 나라에 발주처를 두고 있는 조선업 특성상 기업결합시 다른 국가의 경쟁심사가 수반돼야 하지만, 결과적으로 국내 기업간 인수·합병이 유럽의 규제당국에 의해 무산된 셈이다. EU의 이번 결정에는 유럽 발주사들의...
2022.01.14 14:17
“구광모 선구안 통했다”…10년 매출치 확보한 LG전자 이사업 [비즈360]
LG전자가 벤츠의 프리미엄 전기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수주하는 등 새해부터 전장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해말 기준 수주잔고만 6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차세대 주력 사업으로 육성해 온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선구안이 올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독...
2022.01.13 13:31
흔들리는 ‘CATL 천하’…K배터리, 세계시장 뒤흔들까 [비즈360]
배터리 업계 1위 중국 CATL의 시장 지배력이 흔들리고 있다. 최근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CATL의 의존도를 줄이고 있는 데다 내년부터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에 주던 보조금을 철폐하며 중국 내 자율 경쟁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돼서다. 국내 배터리 3사는 CATL을 압도할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2022.01.13 10:41
EU는 이미 2년전 현대重 불허 예고했다? [비즈360]
[헤럴드경제=서경원] 유럽연합(EU)의 현대중공업그룹·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심사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심사를 개시했던 2년 전 발표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르면 EU가 양사 결합에 대한 불허 입장을 발표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EU는 2019년말 발표문을 통해 합병시 긍정적인 효과보다는 발생 가능한 ...
2022.01.13 09:20
포스코 역대 최대실적 배경은…中 환경규제·코로나19 반사이익? [비즈360]
철강 수요 회복과 단가 상승으로 포스코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자동차, 조선, 건설 등 전방 산업의 회복도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포스코는 연결 기준 2021년 영업이익이 9조2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83.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
2022.01.12 16:25
SK하이닉스, 특별성과급 300% 지급했더니…실적 영향은 [비즈360]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연말 임직원 전원에게 특별성과급 300%를 지급하면서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수천억원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는 28일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지난해 실적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의 지난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12조3581억원에...
2022.01.12 13:53
새해부터 불거진 재계 리스크, 기업들 ‘숨막힌다’ [비즈360]
새해부터 반(反)기업 규제와 비우호적 대외여건으로 기업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연초부터 몰아치는 국민연금 대표소송, 노동이사제, 중대재해처벌법, 글로벌 공급망 우려 등 안팎의 리스크들이 부담으로 작용해 기업 경영을 위축시키는 모양새다. 갈수록 숨막히는 기업경영 여건에 재계는 본업외에 규제 대책 마련에 눈...
2022.01.12 10:37
'솔리다임' 탑재한 SK하이닉스, 올 연매출 60조원 벽 깨나 [비즈360]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사업부 1차 인수를 마무리하고 ‘솔리다임(Solidigm)’을 설립한 가운데 올해 연매출 60조원 달성 여부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SK하이닉스의 미국 사업 전략인 ‘인사이드 아메리카’의 성공 여부에 따라 전반적인 실적 전망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SK하이...
2022.01.11 14:53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