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중국, 이런 거 돼?” 앞뒤 두번 접고 워치도 돌돌…K-디스플레이 신기술로 저가공세 맞불 [비즈360]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14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디스플레이 2024’에 참가해 차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혁신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OLED 시장에서 처음으로 중국이 한국의 점유율을 추월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디스플레이 원조 강국’의 저력을 드러낼 차...
2024.08.14 10:55
김동관의 선택과 집중…인적분할 한화에어로, ‘초일류 방산기업’ 정조준 [비즈360]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선택과 집중’을 통한 글로벌 초일류 방산기업 도약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인적분할을 통해 비방산 계열사를 분리하고 방산 및 항공·우주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로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해 ‘한국의 록히드마틴’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그룹의 핵심 주력사업을 이끄는...
2024.08.14 10:44
“아! 중국에 결국 졌다” 우려가 현실로…K-디스플레이 ‘경고등’ [비즈360]
“올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에서 면적 기준 중국이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OLED 시장에서 중국이 51%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한국을 뛰어넘었다.” 우려하던 일이 현실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과거 LCD 시장을 빼앗긴 것처럼 OLED 시장에서도 중국이 한국을 역전하기 시작한...
2024.08.13 18:01
“최태원의 ‘AI 경영’ 가속도” SK, 이천포럼서 ‘미래전략’ 구체화 [비즈360]
SK그룹이 오는 19~21일 열리는 이천포럼에서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미래·혁신 전략을 한층 구체화한다. 지난 6월 경영전략회의(옛 확대경영회의)에서 그룹의 미래 방향키로 AI를 낙점하고 본격적인 사업구조 재편(리밸런싱)에 돌입한데 이은 것이다. 이천포럼에서는 AI 하드웨어와 AI 소프트웨어, AI 인프라로...
2024.08.13 10:31
중국에 역전된 OLED…K-디스플레이, ‘고해상도·저전력’으로 탈환 승부수 [비즈360]
한국이 LCD에 이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까지 최근 중국에 내준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양대 기업이 AI 시대 주도권 확보를 위해 고해상도·저전력 OLED 기술 승부수를 던졌다. 이창희 삼성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연구소장(부사장)은 13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디스플레...
2024.08.13 10:30
“엔비디아 거품? 대항마 없어…최소 5년 더 간다” [비즈360]
데이터센터 AI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 주도의 성장세가 최소 5년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AI거품론’이 부상하며 엔비디아 주도의 AI 시장 붐이 한풀 꺾이는 것 아니냐는 진단이 나오고 있지만,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장의 97%를 차지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뚜렷한 경쟁자가 없어 독주가 이어...
2024.08.12 17:17
‘전기차 공포’에 현대차·기아 배터리 제조사 전면 공개…‘배터리 실명제’ 확산 [비즈360]
현대자동차가 국내 자동차 업계 중 가장 먼저 전기차에 탑재되는 배터리 제조사를 전면 공개했다. 최근 잇단 화재로 전기차 포비아(공포)가 확산하자 이를 잠재우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국내 자동차 업계 ‘맏형’ 격인 현대차가 제조사 공개에 나서면서 업계 전반으로 제조사 공개 분위기가 번질 조짐을 보...
2024.08.12 09:49
HBM 루머, 범인은 해외 증권가?…“‘양치기 소년’ 오해받을라” 삼성 골머리[비즈360]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엔비디아 공급을 둘러싼 루머가 반복되면서 삼성 내부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외신발 오보가 잇따르며 주식 시장에서 ‘양치기 소년’으로 비춰질까 골머리를 앓는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HBM3E 납품은 예정된 수순이기 때문에 품질 테스트 통과 시점이 크게...
2024.08.11 08:30
수초 안에 1000℃ 치솟는 ‘배터리 열폭주’…“K-배터리, 新기술로 포비아 넘는다” [비즈360]
최근 잇단 화재로 ‘전기차 포비아(공포증)’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열폭주, 내부 단락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SDI 연구팀은 서울대 임종우 화학부 교수팀, 포스텍 화학공학과 김원배 교수팀 등과 배터리 열폭주...
2024.08.11 08:00
천억대 흑자부터 천억대 적자까지…석유화학, ‘스페셜티’가 희비 갈랐다 [비즈360]
불황의 늪을 지나고 있는 국내 석유화학 업체들이 올해 2분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범용 석유화학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기업이 중국발 공급과잉 역풍에 영업손실을 피하지 못한 반면 스페셜티(고부가가치 소재) 생산 비중이 높은 기업은 흑자 폭을 키우며 실적 회복 흐름을 보였다. 중국의 물량 공세에 범용 제품...
2024.08.10 09:3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