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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어스
나우, 어스
[영상] 美, 우크라에 러軍 잡을 ‘신상 강철비’ 제공한다 [나우,어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새롭게 제공할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를 미군이 기존에 갖고 있던 재고가 아니라 새롭게 제작한 제품으로 지원한다. 이를 두고 미 언론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장기전 양상을 띠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변화한 상황에 맞춰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체계...
2022.09.29 15:00
이게 정녕 세계 2위 러軍?…“지병 있는 60대 노인까지 징집” [나우,어스]
러시아 정부가 노인과 환자 등을 동원령 대상으로 강제 징집 중이란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를 뒷받침하는 사진이 나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익스프레스, 더선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발동한 부분 동원령에 따라 징집된 신병들에게 총기를 지급하는 모...
2022.09.29 14:31
G7 정상 ‘제로’ 기시다 조문 외교 참사…38회 회담에도 “가시적 성과 無” [나우,어스]
일본 내부의 강력한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국장을 강행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조문 외교’에서조차 뚜렷한 성과를 얻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담 횟수가 38회에 이르렀지만,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모두 불참한데다 가시적 성과마저 없었다는 혹평...
2022.09.29 11:02
[영상] 노르트스트림이 일으킨 기후재앙…메탄가스 50만t 누출 [나우,어스]
발트해 해저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파손이 기후 재앙에 가까운 피해를 입히고 있다. 2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 스탠퍼드대학의 기후학자인 롭 잭슨 미국 과학자 2명이 AP의 의뢰를 받아 덴마크 정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악의 경우 가스관에서 유출된 가스가 7억 7800만 ㎥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바다와 대기...
2022.09.29 10:01
[영상] ‘최고시속 250㎞’ 괴물 허리케인 美 상륙…“애그플레이션 심화” [나우,어스]
최고등급에 육박하는 초대형 허리케인 ‘이언’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州)에 상륙하면서 미국에 비상이 걸렸다. 전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된 플로리다주에선 250만명의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폭우로 인한 침수와 강풍, 해일 등에 따른 피해가 잇따랐다. 이런 가운데, 허리케인 이언이 수...
2022.09.29 09:17
[영상] 또 불거진 바이든 치매설…8월 사망 의원 이름 부르며 “재키, 여기 있나요?” [나우,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또 한 번의 실언으로 자신을 향하고 있는 ‘건강이상설’에 기름을 끼얹었다. 28일(현지시간) 행사에서 불과 지난달 사망해 자신의 명의로 애도문까지 발표한 적이 있는 연방 하원의원의 이름을 호명하며 찾았기 때문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개최된 기아·영양·보...
2022.09.29 07:01
獨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영구훼손”…덴마크 “1~2주 후에야 조사 가능” [나우,어스]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노르트스트림-1’과 ‘노르트스트림-2’ 해저 가스관 4개 중 3개가 영구 훼손된 것으로 보인다는 독일 치안당국의 평가가 나왔다. 특히, 빠르게 수리 작업에 착수하지 않을 경우 대규모 바닷물 유입에 따른 파이프라인 부식으로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초래될 것이란 우려가 나...
2022.09.29 05:34
[영상] ‘푸틴 면전에 일침’ 루카셴코 “핵무기 사용? 허세 아니라면 자살행위” [나우,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밀월 관계를 과시하고 있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최근 푸틴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절대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던 공개석상에서의 발언과 달리 비공개 석상에서는 실제로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했던 과거 발언이 비현실적이라고 면박을 줬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재...
2022.09.28 15:11
[영상] 여자 7명이 뛰며 춤췄을 뿐인데…콘크리트 바닥 ‘와르르’ [나우,어스]
브라질에서 기쁜 나머지 어깨동무를 한 채 춤을 추던 7명의 여성들이 서 있던 건물 바닥이 갑자기 무너지며 해당 여성들이 구덩이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다. 7명의 여성들은 다행히도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같은 사건은 지난 23일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주(州)의 알라구이...
2022.09.28 13:57
[영상] 中 위협 코앞인데…군복무 ‘4개월→1년’에 갑론을박 [나우,어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간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군 의무복무 기간을 연장하는 문제를 두고 대만 사회에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연합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추궈정 대만 국방부장(장관급)은 전날 입법원에 출석해 “연내에 군 의무복무를 1년으로 연장할지가 결정될 것”이라...
2022.09.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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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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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