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日 전력사용제한 발동 검토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사태로 전력난이 심각해지자, 전력사용제한령 발동을 검토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2일 보도했다.아사히신문은 일본 정부가 대지진으로 인한 발전시설 피해로 부족한 전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전력 소비자인 기업에 대해 강제로 사용 제한을 요구하는 내용의 명령 발효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2011.04.02 11:02
김성환 외교장관, 31년만에 아프리카 방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우리 외무장관으로는 31년만에 아프리카를 방문한다. 김 장관은 2일 오후 가봉과 콩고민주공화국,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3개국 순방길에 올랐다. 김 장관은 우리나라 외교장관으로서 최초로 콩고민주공화국과 에티오피아를 방문하며 가봉 방문 역시 1980년 노신영 외무장관 이후 31년 만이다.이...
2011.04.02 11:00
북한, 지난해 2월 핵 관련 흑연 수입 시도
북한이 지난해 2월 유럽 기업을 이용해 흑연 수입을 시도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일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플루토늄 추출이 가능한 흑연로에 사용되는 흑연의 수입을 지난해 2월 유럽 한 기업에 의뢰했다. 북한은 상공단체의 이름으로 이 기업에 “북한 무역회사의 흑연 광산 개발 및 수입에 협력해달라”...
2011.04.02 10:40
美, 북한 장거리 미사일 요격 훈련
미국 본토를 겨냥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비해 미국이 미사일 요격 실험을 실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트릭 오라일리 미 국방부 미사일방어국(MDA) 국장은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하원 군사위 소위 청문회에 참석,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 오라일리 국장은 지금까지 지상발사 중간단계 미사일 방어체계(GMD) 실험...
2011.04.02 10:18
美,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하나
2차 북핵 합의를 계기로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해제했던 미국에서 재지정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2일 소식통들에 따르면 일리애나 로스 레티넌 하원 외교위원장은 공화와 민주 의원 일부가 공동 서명하는 형태로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 하는 내용의 법안을 제출 준비 중이다. 미 의회 소식통은 “법안 조문화 작업...
2011.04.02 10:17
日외무성도“독도는 일본 땅”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한 일본 중학교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를 계기로 한ㆍ일 관계가 급랭한 가운데 일본 외무성이 올해 외교청서(우리나라의 외교백서에 해당)를 통해 또다시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나섰다.일본 외무성은 이날 각의 종료 직후 공개한 2011년도 외교청서에서 “한ㆍ일 간에는 독도를 둘...
2011.04.01 11:44
<부문별 구상과 전망-독도문제>“천지개벽을 몇 번해도 독도는 우리땅”
이명박 대통령은 교과서와 외교청서를 통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독도는 천지개벽을 몇 번 해도 우리 땅”이라고 강조하며, 실효 지배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착실하게 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지배하고 있는 우리와, 멀리서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는 일본의 목소리는 다를 수밖에 없다”며...
2011.04.01 11:40
육군훈련소, 3대 가족 명문가 초청행사
육군훈련소는 올해 부대 창설 60주년(11.1)을 맞아 3대 가족이 육군훈련소에서 신병교육훈련을 명예롭게 수료한 ‘육군훈련소 명문가’를 초청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육군훈련소 명문가 초청 행사는 육군훈련소에서 대대로 훈련받고 현역 혹은 보충역으로 복무를 성실히 이행한 가문의 ...
2011.04.01 11:26
<긴급>이명박 "독도 문제...일본 계속 돕는다는 김장훈 인터뷰에 감명”
이명박 대통령은 교과서와 외교청서를 통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독도는 천지개벽을 몇 번 해도 우리 땅”이라고 강조하며, 실효 지배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착실하게 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침착하면서도 단호한 대응’이라는 지금까지의 독도 정책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의미다.이 대통령은 “지배하...
2011.04.01 10:54
일본 외교청서도 '독도는 일본땅'...막가는 일본, "홍보물도 만들겠다"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일본 외무성의 외교청서가 1일 발표됐다.일본 외무성은 이날 각의 종료 직후 공개한 2011년도 외교청서에서 “한일간에는 독도를 둘러싼 영유권 문제가 있지만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하게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하는 독도에 관한 일본정부의 입장은 일관된...
2011.04.01 09:54
3701
3702
3703
3704
3705
3706
3707
3708
3709
3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