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북한 “통 큰 대화 아니면 진짜 전쟁, 택하라”
북한이 대화와 전쟁 중 하나를 택하라고 남한을 압박했다.31일 조선중앙통신이 전한 국방위원회 검열단 대변인 담화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발생한 천안함 폭침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을 남한 책임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대변인은 “남조선의 현 당국자들과 군부호전광들은 더이상 두 사건(천안함 및 연평도 포격)을 등대...
2011.03.31 13:38
김국방 “국방개혁은 선택 아닌 필연의 시대적 과업“
김관진 국방장관은 31일 “전쟁수행 여건과 방법이 획기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시점”이라며“시대의 변화에 맞도록 군도 변해야 하며 국방개혁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연의 시대적 과업”이라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주최 TV토론회에 참석, “북한은 자기들이 생각하는 유리...
2011.03.31 13:05
<투데이>온정 전한 이웃에 ‘뒤통수’…간총리는 어디에?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20일이 지났지만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보이지 않는다. 유례 없는 국가 재난 상황을 맞은 일본 국민들은 “도대체 간 총리는 어디 있는 거야”라는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나라 밖에서도 간 총리의 위기극복 리더십에 대한 의구심 어린 시선이 많아지고 있다. 일본발 방사능 물질 확산 ...
2011.03.31 11:37
44명→1500명...173억→3550억
대외무상원조 전담 정부 출연기관인 코이카가 4월 1일로 20살 생일을 맞는다. 지난 20년은 원조받는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성장한 한국 현대사이기도 하다.▶44에서 1500까지=20년 전 44명의 젊은이가 네팔과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필리핀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들은 젊은 패기 하나만으로 동남아 산간 오지에서 아픈 ...
2011.03.31 11:31
“‘따로따로 원조사업 통합...시너지 효과 극대화하자”
“정부와 민간, 기업이 ‘월드 프랜즈 코리아’ 깃발에 힘을 모아 무상원조의 효과를 극대화하자.”4월 1일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국제협력단(코이카)의 박대원 이사장은 우리나라 무상원조의 나아갈 길을 이같이 제시했다. 한국전쟁 이후 원조에 의존하던 나라가 이제 원조 공여국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민간과 정부 따로, ...
2011.03.31 11:31
‘4월의 호국인물’은 동래부사 송상현 선생
전쟁기념관은 임진왜란 때 왜군과 결사항전 끝에 순국한 송상현(1551~1592) 장군을 ‘4월의 호국인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송 장군은 1576년(선조9년) 문과에 급제해 사헌부지평, 배천군수, 사간원 사간 등을 역임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1년 전인 1591년(선조24년) 동래부사로 부임했다.이듬해 4월13일 임진왜란...
2011.03.31 10:07
보훈처,‘4월의 독립운동가’ 조완구 선정
국가보훈처는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내무부장과재무부장 등 국무위원으로 활동했던 조완구(趙琬九.1881~1954) 선생을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서울 계동 명문가 집안에서 태어나 1902년 한성법학전수학교를 마치고 내부 주사에 임명된 선생은 1905년 을사늑약으로 일제에 국권을 침탈당하자 관직을 ...
2011.03.31 10:03
육군, 호국미술대전 8월19일까지 전시작품 공모
육군은 오는 10월 6일부터 2주간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에 전시할 작품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공모 주제는 ‘예술을 통한 국민과 육군의 만남’으로 일반 국민이면 누구나 다음 달 11일부터 8월 19일까지 회화와 서예, 사진, 디자인, 조각 등 5개 분야에서 출품하면 된다.육군은 다수의...
2011.03.31 09:59
내일은 ‘향토예비군의 날’..전국서 기념식
향토예비군 창설 43주년 기념식이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각 지방자치단체장 주관으로 열리는 기념식에서 육군 제8군단과 제39보병사단이최우수 부대로 선발돼 영예의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하는 것을 비롯해 25개 부대 및 기관이 단체표창을, 예비군포장 4명ㆍ대통령표창 2명 등 286명...
2011.03.31 09:59
“북한, 중국 무역에서 6년만에 흑자”
북한이 지난 2월 대중 수출액이 수입액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VOA)이 31일 전했다.VOA는 중국 해관 통계를 인용, 지난 2월 북한은 중국에 8818만달러를 수출하고 7753만달러를 수입해, 지난 2004년 11월 5500만달러의 흑자를 낸 이후 6년만에 흑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1∼2월의 북중 교역액은...
2011.03.31 09:19
3701
3702
3703
3704
3705
3706
3707
3708
3709
3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