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軍, 국제 사이버대회 ‘CyberNet’ 3년 연속 우승
우리 군 사이버전사가 국제 사이버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사이버작전사령부는 23일 지난 10~13일 네덜란드 길제-리젠에서 개최된 ‘CyberNet 2024’(이하 사이버넷)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이버넷은 네덜란드 사이버사령부가 주최하는 국제 사이버대회로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북대서양...
2024.09.23 09:08
조태열, 유엔총회 참석차 방미…8년 만에 외교장관 정부대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정부 수석대표로 제79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대통령이 아닌 외교부 장관이 유엔총회에 대표로 참석하는 것은 2016년 제71차 유엔총회 이후 8년 만이다. 조 장관은 이번 미국 일정에서 20여 차례 양자 회담 및 소다자 회담을 통해 전방위 외교에 나선다. 조 장...
2024.09.23 08:37
잠수함 승조원 56% 유출…“전력 손실 가속화”
최근 5년간 잠수함 승조원 양성 인원의 절반 이상이 해군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해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최근 5년간 잠수함 승조원 양성 인원의 56%가 퇴직 등으로 외부 유출돼 전력 손실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5년간 해군에서 잠수함 승조...
2024.09.23 08:18
北최선희, 러시아서 개최된 국제회의 참석…“적대적 행위 묵과 않을 것”
러시아를 방문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공화국은 국가의 자주권과 존엄, 인민의 안녕을 위협하는 그 어떤 적대적 행위에 대해서도 추호도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정의로운 투쟁과 강력한 힘으로 조선반도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최 외무상이 지난 ...
2024.09.23 00:01
“어떤 선물 갖고 올까” 尹 대통령, 체코 방문 마치고 귀국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체코 공식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우리 정상으로는 9년 만에 체코를 공식 방문한 윤 대통령은 이날 2박 4일 일정을 마치고 공군1호기편으로 프라하 하벨 국제공항을 출발해 서울로 항했다. 체코 측에서 에두아르트 홀리치우스 외교부 차관, 이반 얀차렉 주한대사 내외, 토...
2024.09.21 20:08
中지린성 ‘돌솥비빔밥’ 문화유산 지정에 韓정부 “단호히 대응”
중국의 한 지방(省)정부가 우리의 전통음식인 돌솥비빔밥 조리기술을 성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것과 관련, 우리 정부는 “중국의 역사 왜곡 시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20일 “역사 문제가 우리 정체성과 관련된 중요한 사안이라는 인식을 갖고...
2024.09.20 15:08
文, 北김정은에 “다시 핵에 매달리는 것은 무모하고 위험”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다시 핵에 매달리고 대결을 외치며 과거로 회귀하는 것은 무모하고 위험하다”라며 대화의 장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남 목포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전남 평화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기조연...
2024.09.20 14:42
국방반도체사업단 개소…기술자립도·생산역량 강화 주력
방위사업청은 20일 대전 청사에서 국방반도체를 체계적으로 기획·관리·평가 및 인증하기 위한 전담기관인 국방반도체사업단을 개소했다. 최근 전쟁 양상이 급속히 무인화되고 AI기반으로 지능화됨에 따라 국방반도체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반면 우리의 국방반도체 기술력과 자립도는 취약하다고 판단해 이를 강...
2024.09.20 14:08
김영호 통일 “北, 불법 억류·구금하고 있는 우리 국민 즉각 석방하라”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20일 “북한의 불법적이고 반인륜적인 만행을 규탄하며, 국제인권규약의 당사국이기도 한 북한이 불법적으로 억류·구금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을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으로 석방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김정욱 선교사 억류 4000일을 맞아 성명을 통해 &ld...
2024.09.20 11:07
대통령실, 野 ‘원전 덤핑’ 주장에 “엉터리 가짜뉴스” 일축[韓-체코 정상회담]
대통령실은 19일(현지시간) 체코 원전 수출과 관련해 막대한 손실이 우려된다는 야권의 주장을 엉터리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또 문재인 전 대통령의 평화·통일 담론 재검토 발언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말로만 평화를 얘기한 것 아니냐고 반박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공식 방문을 수행 중인 박춘섭 대통령실 경...
2024.09.20 09:49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