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 피부나이로 인정 받으며 ‘피부종결사’로 등극한 강수정이 걸그룹 ‘미쓰에이’에 도전장을 던졌다.
케이븡 채널 스토리온의 뷰티 서바이벌 리얼리티 ’뷰티 워’에서 MC를 맡고 있는 강수정이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 안무를 깜짝 선보인다. 이날은 ‘걸그룹 따라잡기’ 미션을 위해 도전자들이 ‘미쓰에이’로 완벽하게 변신하는 것은 물론 ‘Bad Girl Good Girl’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강수정은 심사 도중 쑥스러워 하며 안무를 선보이는 도전자에게 “저처럼 춤을 외워서 추시는 군요~”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든다고. 이때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우종완이 강수정에게 직접 춤을 춰 볼 것을 권유했고, 망설임 틈 없이 음악이 나와버리는 바람에 얼떨결에 춤을 추게 되는 것. 하지만 이내 자신만의 귀여운 스타일로 ‘Bad Girl Good Girl’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주위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