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카 ‘벨로스터’첫 공개
미니밴콘셉트카 ‘KV7’주목
세계시장 점유전략 재정비
1000여명 외신들 취재경쟁
[디트로이트=이충희 기자] 현대자동차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개막된 ‘2011 북미 국제오토쇼(NAIASㆍ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발표하고 신개념 3도어 차량인 ‘벨로스터’와 소형 크로스오버차량(CUV) 콘셉트카 ‘커브(CURBㆍHCD-1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