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의 소제목은 ‘슈퍼스타 C, 치킨을 노래하라’로서 현재 방송중인 치킨마루 CM송과 홈페이지 CM송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신만의 음색으로 그대로 부르거나 새롭게 만들어 부르면 된다. 전국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슈퍼스타 K'에 이어 이번에는 ‘슈퍼스타C'가 국민을 찾아 온다. 온 가족이 다 같이 쉽게 부를 수 있는 CM송을 부르기만 하면 된다.
항상 고객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치킨마루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고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마케팅에 활용하여 고객에게 한발 다가감은 물론, 가맹점의 매출 및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이번 공모전의 응모자격은 치킨마루ㆍGFC 고객으로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재 라디오 KBS 2FM ‘옥주현의 가요광장’의 치킨마루 CM송(아래) 중 하나를 택일하면 된다. 또한, 홈페이지 등재된 CM송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치킨이 먹고 싶어 엄마를 쫄랐죠 알뜰쟁이 우리엄마 치킨마루 선택하죠
우리 아빠 눈치채고 사주죠 우리 가족 너무나 행복하죠(맛있다)
엄마가 선택하고 아빠가 사주는 GFC 치킨마루)
작품심사는 치킨마루 임직원 및 작곡가가 전체 참가작품 중 30개 작품을 1차로 선별하며, 2차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하여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1차로 선별된 30개 작품은 홈페이지 공개하여 일반인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투표에 참여한 고객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치킨상품권 증정할 예정이다. 수상자 발표는 2011년 4월 21일 치킨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총상금은 약 500만원이며, 대상은 1인(팀) 상금 2,000,000원, 금상 1인(팀) 상금 1,000,000원, 은상 1인(팀) 상금 500,000원, 동상은 30인(팀) 치킨 상품권(16,000원 상당)이 상장과 같이 수여된다. 특히, 치킨마루 홍보마케팅 수단(공중파 TV, 라디오)으로 활용될 경우 별도의 포상(1,000,000원)이 있을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치킨마루 홈페이지에서 공모전 참가신청서 1부와 작품파일을 E-MAIL로 접수하면 되며, 우편 및 방문접수는 받지 않는다. 접수된 서류 및 작품은 수정, 취소가 불가능하며, 일체 반환되지 않는다. 또한, 응모작의 저작권은 다인에프씨(주)에 귀속되며, 표절작은 수상후에도 선발에서 제외된다.
이번 공모전은 고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치킨프랜차이즈의 브랜드 비상과 보다 친근한 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치킨마루와 GFC는 특히 본사 가맹점 및 소비자의 소통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 가맹점의 매출 증대와 고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TV， 라디오 광고와 각종 프로그램을 협찬하고 있으며, 최근 서울시의회 중앙홀에서 진행중인 ‘유니세프 아동돕기 전시회’에도 협찬 후원했다.
최근 모신문에서 치킨 1마리당 적정가격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답변자 5만4160명 중 75% 정도가 '1만원 이하'라고 답했다. 또한, 치킨 적정 가격으로 '8000원~1만원'을 꼽은 의견이 48.7%(26378명)로 가장 많아 이 가격대가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통큰치킨’으로 인해 치킨 원가가 공개되면서 최근 하림, 마니커 등 국내산 생닭을 사용하면서 저렴한 치킨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