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이 한국이미지알리기 행사인 ‘CICI 코리아 2011’ 행사의 후원사로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이사장 최정화)이 주최하는 CICI Korea 행사는 지난 2003년 최정화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교수가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알리겠다는 취지로 창설했으며, 매년 2회씩 주한 외국대사 및 외국기업 CEO를 대상으로 한국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세아상역은 이 행사를 위해 특별 디자인한 1500여벌의 티셔츠를 제작해 후원하는 등 4년 째 골드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세아상역 외에 삼성전자,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랑스, 국민은행 등이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다.
시상식은 이날 저녁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며 한승수 전 국무총리,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와 주한 외국인대사 문화계 인사 등 총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